꽃이야기451 2021 사찰의 수국꽃 , 백리향 개화 사찰계단옆에 개화된 수국꽃 입니다. 처음으로 곱게핀 수국꽃을 본듯 합니다. 정원 바위틈에서 자라고있는 백리향 향에 취해 잠시 머물면서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백리향[百里香]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목질성의 관목으로 향이 매우 진하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허브 랍니다. 주로 석회암지대의 절개지,해가 잘드는곳에서 잘자란다. 향기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기 전체에 정유(精油)가 있으므로 진해·진경·구풍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몽골·인도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리향[百里香] 2021. 6. 30. 2021 보리수 열매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 (2) 능소화 찍으러간 사찰 뒷길 입니다. 여러 그루의 보리수나무에 붉게 익어가는 보리수열매가 얼마나 앙증 스러웠던지 한참머물면서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보리수[ 菩提樹 ] 인도 원산이다. 가지가 뻗어서 한 포기가 작은 숲을 형성할 정도로 무성하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주위 6m 정도로 자라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두껍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10~15cm이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무화과(無花果)처럼 생기고 2개씩 달리며 지름 1cm 정도이고 검은 자줏빛으로 익으면 식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리수 [菩提樹] 2021. 6. 28. 2021 여름꽃 능소화 개화 주일 아침 능소화 개화소식 궁금차 사찰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곱게 능소화 개화 시작 입니다. 이곳을 한동안 예쁘게 연출할듯 합니다. 능소화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추위에 약해서 다른 목본류보다 좀 늦게 싹이 나오는데, 이것이 양반들의 느긋한 모습에 착안해 양반나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하지만 이 이름 때문에 평민들은 능소화를 함부로 기르지 못했다고 한다. 만약 기르다가 적발되면 즉시 관아로 끌려가서 매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종으로 능소화보다 꽃이 조금 작고 색은 더 붉으며 늘어지는 것이 없는 미국 능소화(Campsis radican.. 2021. 6. 27. 2021 夏 접시꽃 개화 소식 ... 초여름이면 예전부터 봐왔던 꽃 친근감이 있는 접시꽃 .... 지난해에 멋진군락으로 렌즈에 담아온터라 다시찾았지만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식물이라서 올해는 그멋진모습을 담을수가 없었다. 아쉬움속에 몇카트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접시꽃 꽃말… 단순(단순한 사랑), 편안, 다산,풍요 2020년 접시꽃 군락지 모습 접시꽃 접시꽃은 화단에서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어귀, 길가 또는 담장의 안쪽과 바깥쪽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자란다. 할머니들이 좋아하고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해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줄기, 꽃, 잎,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접시꽃 2021. 6. 14. 2021 보리수 열매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 (1) 보리수가 붉게 익어가는 6월 둘째 일요일 오후 ... 그곳에서는 보리수 열매가 한창 익어가고 있었내요. 앙증스러운 보리수 열매 렌즈에 몇카트 담아왔습니다. 보리수[ 菩提樹 ] 인도 원산이다. 가지가 뻗어서 한 포기가 작은 숲을 형성할 정도로 무성하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주위 6m 정도로 자라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두껍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10~15cm이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무화과(無花果)처럼 생기고 2개씩 달리며 지름 1cm 정도이고 검은 자줏빛으로 익으면 식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리수 [菩提樹] 2021. 6. 13. 여름꽃 섬초롱 , 수국꽃 개화 모습 어제 코로나백신 접종후 집에서 쉬면서 ... 공원에서 여름꽃 몇카트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섬초롱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30∼90cm이다. 흔히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비교적 털이 적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모양의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점점 짧아지다가 없어진다.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으며 길이 3∼5 cm로서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총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특산종으로 울릉도에서 자란다.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흰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것을 흰섬초롱꽃(for. alba), 꽃이 짙은 자.. 2021. 6. 12. 2021 5월 경희대학교 장미원 (4) 주일 늦은오후에 찾아간 경희대학교 장미원 ... 올해는 비가자주오고 갑자기 더위가 찾아와 모델잡기가 매우 어려웠내요. 노란색 장미만 렌즈에 몇장 담아 왔습니다. 2021. 5. 30. 2021 5월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원 (3) 서울대공원 장미원의 개화소식 궁금차 다녀왔습니다. 예쁘게 개화시작인데 주중에 많은비로 인하여 꽃잎이 떨어진 상태라 모델찾기가 쉽지않았다. 예전에 비해 장미원을 깔끔하게 정비된 느낌이 든다. 찾는이에게 좋은 힐링 장소 한동안 장미꽃으로 예쁘게 연출 할듯 합니다. 장미원 주변 과천저수지도 괜찮은 쉼터 입니다. 2021. 5. 29. 2021 5월 과천 서울대공원 작약원의 모습 ... 서울 대공원 작약원(함박꽃)의 개화 모습입니다. 주중 만개상태에 많은 비까지 내려서 꽃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주말에 시간내어서 렌즈에 담으려니 아쉼이 많습니다. 그런대로 몇장 담아왔습니다. 2021. 5. 29. 행복한 기분으로 금계국과 함께 .... 도로변및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금계국꽃이 피기시작하는 요즘 입니다. 매년 언덕위 빈터에서 아름답게 연출하는 금계국꽃을 주말을 이용하여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리얼슬로스 카페에서본 금계국 풍광이 장관 입니다. 금계국 ( 金鷄菊 ) 식물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길게 갈라진다. 6~8월에 노란 두상화가 줄기와 가지 끝에 하나씩 핀다. 관상용으로 길가에 널리 식재하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2021. 5. 22. 2021 5월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원 (2) 온종일 비예보가 있었지만 오후에 시간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원의 요즘 장미꽃 개화 모습 입니다. 한동안 이곳 장미원에서 예쁜자태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림픽 공원 국산 장미 테마원 국내에서 육성개발되어 로열티가 없는 국산장미는 약 150여종으로 우리장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아름다운 우리나라 장미5종 700주를 전국최초로 장미광장에 시범적으로 심어 정성껏 가꾸고 있습니다. 장미원 조성 : 2011.04 ◎ 망포 ↔ 복정 ↔ 석촌 ↔ 올림픽공원 분당선 8호선 9호선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주일풍경 - (2) 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은 장미꽃의 유혹으로 많은 인파가 모인듯 합니다. 비가온뒤끝이라서 꽃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이곳 장미광장은 조형물과 어우러져 5월에 찾고픈 명소중에 하나입니.. 2021. 5. 21. 2021 왕송 호수 수련꽃 개화 며칠전 수련꽃 개화소식에 .... 이른아침에 다녀온 수련꽃 개화모습 입니다. 이제 개화를 막시작한듯 합니다. 한동안 예쁜자태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 5. 19. 2021 샤스타 데이지 개화 소식 초여름날씨 때문에 앞다투어 꽃들이 개화 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샤스타데이지 하면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인데 스키장 슬로프에 펼쳐진 풍광이 좋은 추억이 있었던 그곳 .... 며칠전에 집근처에서 렌즈에 담은 이미지 몇장 올립니다. 2020.06.14. 강원도 정선 하이원 에서 숙근성 다년초로 높이 50∼60㎝ 정도 자라고 줄기와 잎에는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대생하고 잎 길이는 5∼7㎝로 좁고 잎의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근출엽은 길고 줄기 끝에 붙은 경엽은 짧다. 꽃은 줄기 끝에 1송이씩 피며 6∼7월경에 개화된다. 꽃의 직경은 6㎝ 정도 되고 설상화는 흰색이다. 절화 및 화단용으로 이용된다.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에 분포하는데 전세계에 약 100∼200종이 난다. 한국에는 .. 2021. 5. 16. 2021 장미꽃 개화 모습 (1) 장미향이 가득한 행복한 공원 에서 ... 주말 비소식에 이른아침에 다녀온 장미꽃 개화 모습 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개화가 많이 이른듯 합니다. 이곳 장미꽃이 개화하면 늘찾던 곳 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매우 고운 장미꽃들 입니다. 2021. 5. 15. 2021 꽃양귀비 개화 소식 꽃양귀비 개화소식에 내일부터 주말 비소식이 있어 오후에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꽃잎 색감이 좋은 모습을 담은듯 합니다. 우미인초(虞美人草)·애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30∼80cm이다. 전체에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으며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이 피기 전에는 꽃망울이 밑을 향해 있으나 필 때는 위를 향한다. 꽃받침잎은 2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흰색이며 겉에 털이 난다. 꽃잎은 4개가 서로 마주나고 약간 둥글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털이 없다. 암술대는 방사형(放射形)이다.. 2021. 5. 14. 등나무꽃 개화 ... 주일오전 오랜만에 산책길은 경희대 사색광장으로 마침 등나무꽃이 개화되어서 멋진 자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코로나가아니면 이곳 주변은 등나무꽃 명소로 찾는분들이 많은곳인데 오늘은 렌즈에 몇장 담아 왔습니다. 등나무는 뭐니뭐니해도 아름다운 꽃과 뙤약볕을 막아 주는 그늘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퍼걸러, 데라스아치, 공원의 쉼터에 심는 것이 제일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가지가 덩굴로 뻗어 나가므로 짧은 기간 동안에 좋은 그늘을 만들 수 있고, 원줄기가 굵어지면 꿈틀거리는 듯한 힘찬 모습이 볼만하다. 어린잎이나 꽃은 나물로 해먹는데, 특히 등나무 꽃으로 만든 음식을 등화채라고 하며, 가을에 익은 종자는 볶아 먹으면 해바라기 씨 같이 고소하다. 중국에서는 등나무 향을 많이 쓰는데, 이것을 피우면 향기도 좋고 다른 .. 2021. 5. 3. 주말 공원의 붉은 병꽃 개화 비온뒤끝의 주일의 날씨는 매우화창 합니다. 기온의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3주 빠르게 개화하는 붉은 병꽃의 개화모습을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수고 2~3m 정도로 수피는 연한 회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다.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 깔때기 모양의 연한 노란색 꽃이 1~2개씩 피는데 적색으로 변한다. 꽃자루에 털이 있으며 아래까지 갈라진다. 개화시기는 5월이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데 2개로 갈라지며 날개가 달린 종자가 나온다. 처음부터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병꽃나무라 한다. 꽃이 흰색으로 피는 것을 흰병꽃나무라 한다. 산지의 중턱 이하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2021. 5. 2. 색감이 좋은 엉겅퀴꽃 개화 ... 계절의 여왕 5월첫주 주말 비가 오락가락 했었내요. 바람에 비까지 내려서 기온이 뚝떨어져 추위까지 느낄정도 강원도 설악산 정상에는 눈소식 까지 있으니 5월초에 있는 기상 이변인듯 합니다. 오후에 광주에 들러 카페주위에 피기시작하는 엉겅퀴꽃 개화 모습을 렌즈에 몇장 담아봤습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이고 전체에 백색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도 붙어 있고 길이 15~30cm, 너비 6~15cm 정도의 피침상 타원형으로 6~7쌍의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와 가시가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10~20cm 정도의 피침상 타원형으로 원줄기를.. 2021. 5. 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