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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452

공원의 꽃사과 개화 모습 ... 며칠전 꽃사과 꽃봉오리를 처음봤을때 꽃잎색감이 좋아 보여서 궁금하던차 .... 이른시간에 볼기회가 있어서 찾아 갔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사진담기 조건은 아니였던것같다. 꽃잎상태가 별로인것같아 정보를 보니 꽃사과 꽃잎은 이렇듯 생기가 없어 보이내요. 2022. 4. 14.
2022 보석같이 아름다운 돌단풍꽃 개화 .... 우중에 찾은 돌단풍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한옥 정원의 석등에서 자라는 돌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 몇년전부터 이때쯤 찾는곳 입니다. 관리하시는 분에 의하면 10년정도 기른 돌단풍 이라고 합니다.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긴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花冠)은 지름.. 2022. 4. 13.
황구지천의 벚꽃 만개 [滿開] 모습 ... 황구지천의 벚꽃 만개 모습 입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벚꽃봉오리가 아직 이었는데 ... 주말기온이 오른탓인듯 출근길에 잠시들러 보니 하얀세상으로 변해 있었내요. 점심시간을 이용 다시찾아 몇카트 추억의 장을 만들어 봅니다. 이른아침의 황구지천의 벚꽃길 모습 입니다. 수원의 벚꽃 명소로 최고인듯 합니다. 오후 1시경 황구지천의 벚꽃길 모습 입니다. 2022. 4. 12.
보랏빛 색감이 좋은 제비꽃 .... 아파트 화단 양지바른곳 ... 제비꽃 군락지 인듯 합니다. 햇살이 부셔 모두 개화한듯 자세히 보니 색감도 좋아 렌즈에 담았습니다. 2022. 4. 11.
공원 산책길에 벚꽃 개화 모습 .... 주일 이른아침 집근처 산책길에서 .... 기온이 갑자기 오르니 벚꽃이 만개되어 가족끼리 산책길에 많이들 보이내요. 온세상이 꽃으로 변하니 왠지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오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서그네 그린공원 산책길에서 ... 2022. 4. 10.
황구지천에 돌단풍이 예쁘게 개화 .... 황구지천의 공원에 올해도 어김없이 돌단풍이 예쁘게 개화 되었내요. 며칠전 새싹이 나오더니만 요즘 기온이 올라 꽃까지 개화 .... 벚꽃은 아직 좀 이른듯한데 바람쐬러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은듯 합니다. 다음주 주중에 절정이 될듯 합니다. 2022. 4. 9.
봄색이 완연한 수선화 개화 .... 아침 출근길 cafe 화단에서 만난 수선화 입니다. 색감이 좋아 퇴근길에 다시 핸드폰으로 담았습니다 2022. 4. 5.
주일 공원의 모습 입니다. 주일 오후 완연한 봄날씨 입니다. 공원에 청매화가 화사하게 반겨주내요. 화단의 화초들도 파릇한 싹을 띠우며 곧 개화 소식을 알리겠지요. 4월은 기쁜소식이 많은 한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 4. 3.
주일 오전 청노루귀 만나다 .... 2022.03.27 AM 09:10 주일아침 청노루귀와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일찍 다녀온곳 입니다. 이른시간이라서 꽃잎을 닫고 있어서 2시간 가량 기다림속에 만난 청노루귀 입니다. 지난해에는 예쁜 청노루귀를 볼수 없었지만 올해는 시기가 맞아 떨어진듯 합니다. 앙증스러운 노루귀 색감에 반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한동안 머물다 왔습니다. 2022.03.27 AM 10:05 2022.03.27 AM 11:10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 에서 만난 청노루귀 (1) 오늘은 오전중 비예보도 있었구요. 어제부터는 기온이 떨어져서 은근히 걱정두 되었었는데 남한산성의 청노루귀는 검단산을 다녀오는길에 잠깐 들렀습니다. 요즘 기상상태가 고르지못해서 blog.daum.net 2022. 3. 27.
산수유꽃 개화 모습 .... 봄꽃들의 향연 .... 포근한 날씨에 앞다투어 봄꽃들이 개화하는 시기 입니다. 공원에서 만난 산수유꽃이 색감이 좋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2022. 3. 23.
화창한 날씨에 매화 개화 모습 (2) .... 주일오후 화창한 날씨에 매화 개화 모습을 렌즈에 다시 담아 봅니다. 주위에는 산수유,홍매화등 봄꽃들이 개화를 시작하내요. 2022. 3. 22.
올괴불나무꽃 개화 모습 ... 성남에서 오셨다는 진사님이 가르쳐준 올괴불나무꽃 ...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자세히 살펴봐야 꽃인듯 알수가 있네요. 계곡입구에서 이제 막 개화상태라서 몇장 담아왔는데 나름 아름답게 보입니다.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바탕에 검은빛 반점이 있으며 묵은 가지는 잿빛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줄기의 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고 길이 3∼6cm, 너비 2∼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근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꽃은 3∼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묵은 가지 끝에서 길이 2∼3mm의 꽃자루가 나와.. 2022. 3. 21.
설중(雪中)에 너도 바람꽃 만나던날 .... 어제 내린눈으로 계곡은 눈으로 쌓여져 있었고 , 주일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더내려간 상태였습니다. 좀늦은 시간에 도착 했지만 많은진사님들이 계곡에서 열공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었내요. 해마다 찾는 계곡위 능선에서는 새촬영차 몇분이 눈에 띄었고 쌓인눈으로 모델은 볼수없어 하산 ..... 비와 눈으로 꽃잎상태가 안좋아 모델찾기가 매우 힘들었내요. 처음으로 설중에 너도 바람꽃을 보게 됐습니다. 너도 바람꽃의 앙증스런 모습과 성남에서 오신 진사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나라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이른 봄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공 모양이고 수염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연약하고 곧게 서며 높이는 15cm 정도이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 2022. 3. 20.
우중(雨中)에 매화 개화 모습 (1) .... 주초에 내린단비가 주말에도 이어지내요. 오늘도 심한 날씨 변화로 눈과 비가 함께 내렸습니다. 앞다투어 개화되는 봄꽃들이 수난을 맞이 한듯 합니다. 멀리 출사 계획이 있었지만 포기하고 가까운곳 에서 앙증스런 매화꽃을 우중에 몇장 렌즈에 담아 왔습니다. 2022. 3. 19.
2022 서울 봉은사(奉恩寺) 홍매화 개화.... 요즘 연일 포근한 날씨에 서울 도심의 사찰인 봉은사에 홍매화 개화소식이 전해 옵니다. 다음주에는 잦은 비소식과 함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주말 아침에 일찍 지하철 이용 다녀왔습니다. 아직 활짝핀 모습을 볼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앙증스런 개화 모습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만개(滿開)가 되려면 1주일 이상 되여야 할듯 합니다. 한동안 이곳 영각 (影閣) 주위를 붉게 물드릴 홍매화 소식과 아름다운 황목련, 산수유 개화모습 보러 다시찾아 가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단비 소식과 함께 주일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봉은사 용매화 2022. 3. 12.
색감이 좋은 큰개불알풀꽃 개화 ... 대선이 있었던 오후 매우 포근한 날씨에 햇볕마져 내리쬐는 화단에서 만난 큰개불알풀꽃입니다. 밭농사꾼들이 싫어하는 잡초중에 하나 ..... 5~6mm 정도의 꽃잎인데 자세히 보니 색감이 매우좋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큰개불알풀 주로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뿌리 밑부분으로부터 수많은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잎은 밑부분에서는 마주 달리며,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푸른색으로, 이른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지름 8 밀리미터 정도의 작은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겨울작물을 기를 때, 문제 잡초이다. 개불알풀과 비슷한데, 큰개불알풀은 잎의 톱니가 3-5쌍이고, 꽃은 하늘색이며 꽃부리가 크고 꽃자루가 더 길다. 2022. 3. 9.
창경궁 대온실의 봄꽃들 ... 아직 밖날씨가 춥습니다. 창경궁 대온실에서 만난 미선나무꽃, 수선화,진달래 봄꽃 모음 입니다.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꽃 물푸레나무과 3월에 연분홍색 꽃이피며 , 9-10월에 둥근부채 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천연기념물 제220호 후계목 수선화 진달래 2022. 3. 2.
화사하게 개화한 애기 동백꽃 ... 올봄은 늦추위로 인해 봄꽃 개화소식이 매우 늦은듯 합니다. 창경궁 춘당지 주변에 있는 식물원을 들러 봄꽃 몇점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화사하게 개화된 애기 동백꽃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동백나무꽃 특이하게 경칩쯤 되어야 피기 시작하는 다른 꽃과는 다르게 이 꽃은 경칩이 되기 훨씬 전부터 핀다. 대략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만발하는 편이다. 이 시기에는 곤충이 많이 없기 때문에 수정을 새에게 맡기는 조매화(鳥媒花)이다. 그리고 동백꽃의 꿀을 가장 좋아해 자주 찾아오는 새가 바로 동박새다. 이외에도 직바구리가 찾아와 꿀을 빨기도 한다. 꿀이 많아 사람이 동백꽃을 따서 빨아먹기도 한다. 꿀이 많은 것이 조매화의 특징 중 하나인데, 엄청난 신진대사량을 자랑하는 새가 꿀을 많이 먹어야 살 수..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