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451 경기 수원 노송 아래에 활짝핀 보랏빛 맥문동 (3) 경기 수원 노송지대 맥문동 군락지 주말 이른 아침에 다녀온 노송지대 맥문동 군락지 입니다. 맑은 날씨에 공기마져 상쾌한 이곳에는 진사님들이 많이 눈에 띱니다. 만개상태 이지만 올해는 해걸이 인듯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곳 노송지대는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눈내리는 겨울 풍경도 매우 좋을듯 하내요. 그때 다시한번 찾아 와야겠습니다. 2021. 9. 4. 나무수국꽃 의 세계 .... 정원의 꽃이라 불리는 수국의 세계 .... 수국나무꽃 : 더위와 추위에 강하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오랜기간동안 꽃이 피어있음. 꽃은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기도함. 2021. 8. 30. 색감이좋은 과남풀 과 이질풀 .... 길가에서 만난 과남풀,이질풀 입니다. 개화가 시작되는 요즘 일부러 이곳에 식재해놓은듯 한데 ... 이곳을 지나는이 에게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색감이 아주좋아서 렌즈에 담았습니다. 과남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30∼8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나지 않으며 분처럼 흰빛이 돈다. 뿌리줄기는 굵고 뿌리에 달린 잎은 없다. 밑부분의 잎은 바늘 모양이거나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커지고 맥이 3개 있다. 잎 길이 5∼15cm, 나비 1∼2.5cm이다. 7∼8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3개 달리며 잎겨드랑이 에도 달린다. 화관은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지고 꽃받침통은 길이 12∼15mm이며 꽃받침조각은 불규칙하고 곧게 선다. 꽃자루는 없다. 열매는 삭과로 바소꼴이고 .. 2021. 8. 29. 뻐꾹나리꽃 과의 만남 ...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은 뻐꾹나리 입니다. 꽃잎생김이 아주 귀엽습니다. 개화시기가 적기라서 정보듣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새로운 기법도 알려줘 한참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뻑꾹나리 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많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겉에 털이 있으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편평하며 윗부분이 말린다. 씨방은 3실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 2021. 8. 29. 주말 오전 만개한 상사화 (相思花) 보러 ... 어제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 컨디션은 그리 나쁘지 않다. 날씨가 맑아 어딘가 출사다녀 와야 하겠기에 승용차를 이용 다녀온 곳 입니다. 상사화는 개화 시기에 맞추어 출사 하기가 매우 어렵지요. 오늘은 정말 행운을 얻은듯 여러종류의 만개된 꽃들을 만난기도 했었내요 입구숲에서부터 만개한 상사화를 보면서 혼자만의 여유시간을 보기드문 여러색상의 상사화를 렌즈에 담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붉노랑 상사화 상사화 (相思花)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이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이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70cm이며 약간 굵다. 잎은 봄에 비늘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길이 20∼30cm, 폭 16∼25mm의 줄 모양이며 6∼7월에 마른.. 2021. 8. 28. 경기 수원 노송 아래에 보랏빛 맥문동 (2) 연휴 마지막날 이른아침에 노송지대 맥문동 개화소식 궁금차 다녀왔습니다. 2주전에 다녀왔지만 이제 맥문동꽃이 노송지대에는 조금씩 보랏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내요. (해걸이를 하는듯 풍성하지는 않습니다 ) 노송밑에 보랏빛이 완전히 깔려 있으면 다시한번 찾아 와야 겠습니다. 수원 노송지대 수원노송지대는 경기도 기념물 제19호 지정된 곳으로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오래된 소나무숲으로 17980년경 정조에 의하여 조성한것으로 지지대고개 정상으로 부터 구 경수간 국도를 따라 약 5km에 걸쳐 110주 정도의 노송이 보존되어 있는곳이다. 그노송아래에 8월이면 보라색 맥문동꽃이 마치 카페를 깔아놓은듯 빛나고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수령이 100년이 훨씬 넘는 소나무숲아래에는 보랏밫물결로 가득해 사진찍는 .. 2021. 8. 16.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오늘이 절기상 말복 이군요. 찜통더위도 한풀 꺽인듯 하구요. 요 며칠사이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과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연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니 걱정이 매우 큽니다. 개인위생관리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CANON EF 70-200 mm f/4L IS II USM 2021. 8. 10. 주일 공원에서 만난 능소화 개화 모습 (2) 며칠전 공원을 지나다 능소화 개화 모습을 보았는데 깜박 했내요. 이곳은 학교 담장에 어우러져 나름 예쁘게 연출 하지요. 오늘도 찜통더위 인데 반갑게 맞이 하는듯 하내요. 추분이 지나서 그런지 공원의 음지에는 이젠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습니다. CANON EF 70-200 mm f/4L IS II USM 2021. 8. 8. 주말 아침 연꽃이 만개된 저수지 풍경 저수지 풍광 파노라마 주말 이른 아침 저수지 연꽃 단지의 모습 입니다. 지난해에는 볼수 없었던 모습들이 저수지 전체에 펼쳐져 있내요. 이곳은 다른곳에 비해 연꽃개화가 좀늦은듯 합니다.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에 한동안 머물다 왔습니다. CANON EF 70-200 mm f/4L IS II USM 2021. 8. 7. 수원 탑동 시민농장의 연꽃 개화 모습 .. 해바라기꽃 촬영후 근처 연꽃단지에서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이곳 연꽃단지는 처음으로 방문하였지만 렌즈에 담기에는 좋은조건이 아닌듯 했습니다. 연일 찜통더위에 이곳연들도 축늘어진 모습이 힘들어 보이내요. 한줄기 비가 내렸으면 좋으련만 ..... CANON EF 70-200 mm f/4L IS II USM 2021. 8. 5. 수원 탑동 시민농장의 해바라기 개화 모습 ... 수원 탑동 시민농장의 해바라기 개화 소식을 듣고 방문한 곳입니다. 이른시간 이었지만 여러명의 진사님들이 보이네요. 우거진숲 근처에 식재되여서 그늘에서 렌즈에 담을수 있었네요. 한동안 이곳에서 멋진 풍광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CANON EF 70-200 mm f/4L IS II USM 2021. 8. 4. 돼지 감자꽃 색감에 매료 .... 찜통더위에 돼지감자꽃이 매우 힘겨워 보입니다. 몇개남은 꽃잎색감에 매료 되어서 렌즈에 담았습니다. 높이 1.5~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겉에 거친 털이 있어 껄끄럽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달리고 윗부분 에서는 어긋나게 달린다. 잎몸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9~10월 줄기 끝에 많은 가지가 갈라져 지름 8cm 정도의 해바라기를 닮은 노란색의 두상화가 달린다. 설상화는 10개 이상이고 컵모양의 총포가 있으며 총포조각은 2~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겉에 돌기가 있다. 땅 속에 있는 덩이 모양의 뿌리줄기를 ‘돼지감자’라 하여 식용하거나 사료로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돼지감자 2021. 8. 3. 경기 수원 노송지대 맥문동 개화 모습 (1) 우중에 다녀온 노송지대 맥문동 개화 모습입니다. 노송과 어우러져 매우 소문난 이곳은 만개가 되려면 좀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이젠 맥문동 출사차 먼길을 다녀올필요가 없어졌내요. 가까운곳에 있기에 한번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2021. 8. 2. 수원 화성의 배롱나무꽃 개화 소식 (1) 주일 이른 아침에 수원화성 연무대 일원 맥문동 개화 소식 궁금차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맥문동 풍경을 담아왔는데 맥문동 군락지에는 잡초만 무성 하군요. 맥문동꽃대신 아침햇살에 예쁜 배롱나무꽃을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CANON EF 70-200 mm f/4L IS II USM 2021. 7. 25. 2021 배롱나무꽃 개화 주말아침 공원에서 맞이한 배롱나무꽃 개화 모습 입니다. 요즘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이르게 개화한듯 합니다. 한동안 이곳 공원에서 예쁘게 연출 하겠네요. 요즘 서울 덕수궁 석조전앞 배롱나무꽃 개화소식두 궁금하내요. 휴가 기간동안에 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배롱나무는 햇볕이 사정없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날에 꽃을 피운다. 산천초목이 모두 초록 세상이라 배롱나무 꽃은 한층 더 돋보인다. 배롱나무는 중국 남부가 고향이며, 고려 말 선비들의 문집인 《보한집》이나 《파한집》에 꽃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는 적어도 고려 말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시집 오기 전의 중국 이름은 당나라 장안의 자미성에서 많이 심었기 때문에 ‘자미화(紫微花)’라고 했다. 글자로는 보라색 꽃이지만 붉은 꽃도 흔.. 2021. 7. 24. 2021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 부여 궁남지 탐방 부여 궁남지 포룡전 일원의 풍경 입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연꽃축제가 취소 되는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을 내어 다녀온 궁남지 연꽃 소식 입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전격 취소…코로나19 여파 궁남지 한바퀴 돌면서 ... 백연의 아름다움이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백연 재배지에 조형물... 많은 손길이 닿은듯 보입니다. 햇살에 싱그럽게 꽃과잎이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수로에 띄운 조형물이 야간에는 멋진 빛을 연출할텐데 ... 홍연 또한 예쁜 색감이 좋습니다. 연잎사이에서 살포시 내민 꽃잎 색감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많은 진사님들이 소식을 전해듣고 모인듯 합니다. 2020 년 황연 이미지 입니다. 2020년 황연 이미지 입니다. 2020년 황연 이미지 입니다. 수련 재배지 일원의 대형 조형물 .... 2021. 7. 12. 2021 여름꽃 능소화 개화 (1) 며칠전 출근길에 차창밖으로 들어온 능소화 .... 오늘은 조금일찍 집을나서 출근길에 고택담장에 핀 능소화를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더워 만개한 능소화를 곳곳에서 볼수있내요. 능소화의 꽃말 : 여성, 명예, 영광, 기다림, 그리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 7. 2. 광주 태전동 밭에 루콜라꽃 개화 태전동 밭에 몇주전에 파종한 루콜라가 제법 커서 루콜라 꽃까지 개화했내요. 큰딸이 심었지만 자주들리지못해 웃자란듯 합니다. 셀러드용으로도 톡쏘는 매운향의 맛이 괜찮습니다. Rucola 루콜라(rucola)는 지중해산 에루카속의 일년초로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이다. 루콜라는 프랑스어로 로케트(roquette), 영어로는 아루굴라(arugula)라고 하는데, 이중 로켓은 프랑스어인 로케트(roquette)에서 유래하였다. 고대 로마인들은 루콜라의 잎과 씨를 매우 소중히 여겨 씨로 기름에 향을 내는데 사용하였다. 그러나 루콜라 기름은 1세기부터 마약으로 쓰여 수도원의 뜰에서는 재배가 금지되었다. 루콜라는 잎과 꽃을 모두 식용한다. 루콜라는 맛이 고소하고 쌉싸래하고 머스터드와 같이 톡 쏘는 매운 향이.. 2021. 7. 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