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491 2021 꽃양귀비 개화 소식 꽃양귀비 개화소식에 내일부터 주말 비소식이 있어 오후에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꽃잎 색감이 좋은 모습을 담은듯 합니다. 우미인초(虞美人草)·애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30∼80cm이다. 전체에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으며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이 피기 전에는 꽃망울이 밑을 향해 있으나 필 때는 위를 향한다. 꽃받침잎은 2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흰색이며 겉에 털이 난다. 꽃잎은 4개가 서로 마주나고 약간 둥글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털이 없다. 암술대는 방사형(放射形)이다.. 2021. 5. 14. 등나무꽃 개화 ... 주일오전 오랜만에 산책길은 경희대 사색광장으로 마침 등나무꽃이 개화되어서 멋진 자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코로나가아니면 이곳 주변은 등나무꽃 명소로 찾는분들이 많은곳인데 오늘은 렌즈에 몇장 담아 왔습니다. 등나무는 뭐니뭐니해도 아름다운 꽃과 뙤약볕을 막아 주는 그늘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퍼걸러, 데라스아치, 공원의 쉼터에 심는 것이 제일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가지가 덩굴로 뻗어 나가므로 짧은 기간 동안에 좋은 그늘을 만들 수 있고, 원줄기가 굵어지면 꿈틀거리는 듯한 힘찬 모습이 볼만하다. 어린잎이나 꽃은 나물로 해먹는데, 특히 등나무 꽃으로 만든 음식을 등화채라고 하며, 가을에 익은 종자는 볶아 먹으면 해바라기 씨 같이 고소하다. 중국에서는 등나무 향을 많이 쓰는데, 이것을 피우면 향기도 좋고 다른 .. 2021. 5. 3. 주말 공원의 붉은 병꽃 개화 비온뒤끝의 주일의 날씨는 매우화창 합니다. 기온의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3주 빠르게 개화하는 붉은 병꽃의 개화모습을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수고 2~3m 정도로 수피는 연한 회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다.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 깔때기 모양의 연한 노란색 꽃이 1~2개씩 피는데 적색으로 변한다. 꽃자루에 털이 있으며 아래까지 갈라진다. 개화시기는 5월이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데 2개로 갈라지며 날개가 달린 종자가 나온다. 처음부터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병꽃나무라 한다. 꽃이 흰색으로 피는 것을 흰병꽃나무라 한다. 산지의 중턱 이하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2021. 5. 2. 색감이 좋은 엉겅퀴꽃 개화 ... 계절의 여왕 5월첫주 주말 비가 오락가락 했었내요. 바람에 비까지 내려서 기온이 뚝떨어져 추위까지 느낄정도 강원도 설악산 정상에는 눈소식 까지 있으니 5월초에 있는 기상 이변인듯 합니다. 오후에 광주에 들러 카페주위에 피기시작하는 엉겅퀴꽃 개화 모습을 렌즈에 몇장 담아봤습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이고 전체에 백색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도 붙어 있고 길이 15~30cm, 너비 6~15cm 정도의 피침상 타원형으로 6~7쌍의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와 가시가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10~20cm 정도의 피침상 타원형으로 원줄기를.. 2021. 5. 1. 철쭉과 연산홍이 어우러진 정원 에서 ... 오늘은 기온이 많이 상승하여 초여름 날씨 인듯 싶내요. 햇살이 매우좋은 오후시간에 예쁘게핀 철쭉과 연산홍 모습들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꽃소식과 함께 좋은소식이 많은 계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 4. 21. 옥상 정원 에도 철쭉꽃 개화 ... 옥상정원에도 철쭉꽃 개화가 시작됩니다. 해마다 만난 철쭉꽃 인데 올해는 더 화사해 보이는군요. 라일락향기과 함께 이곳 정원은한동안 나의 쉼터가 될듯 싶내요. 2021. 4. 6. 황구지천 공원에서 만난 조팝나무꽃 요즘은 점심시간을 이용 가까운곳 으로 출사를 다녀온다. 오늘은 벚꽃만개로 다녀오는길가에서 만난 조팝나무꽃을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2021. 4. 4. 우중에 만난 복사꽃 개화 모습 최근들어 주말마다 비가내려 아쉼이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내요. 갑자기 기온이 올라 매우 예쁜꽃들을 볼수 있는 요즘입니다. 경기도 광주 태전동에서 ... 2021. 4. 3. 2021 보석같이 아름다운 돌단풍꽃 (1) 지난주말에 우중에 다녀와 아쉼이 있어 다시찾은 돌단풍꽃 모습입니다. 5일이상 지난모습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2021. 4. 2. 황구지천 공원의 돌단풍꽃 개화 황구지천 공원의 돌단풍꽃 개화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돌단풍의 모습들 ... 이른아침 햇살을 머금은 자태를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돌나리라고도 하며 바위 지대에서 흔하게 자생하는 풀이다. 이른 봄 돌틈 사이에서 하얀색의 꽃과 가을의 붉은 단풍이 아름답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꽃말은 희망과 생명력이라고 하네요. 2021. 4. 1. 경기 수원 황구지천의 벚꽃 개화 소식 수원 고색동 황구지천에도 벚꽃 개화 소식이 시작 입니다. 천변(川邊)이라그런지 다른지역보다는 개화가 늦은편입니다. 벚꽃의 명소로 많은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아마 이번주말이 절정인듯 싶은데 주말에는 또 비소식이 있어서 점심 시간에 잠시 다녀온 황구지천의 벚꽃개화 소식 입니다. 2021. 3. 31. 2021 보석 같이 아름다운 돌단풍꽃 주말 오후 비예보가 있다. 오전부터 흐린 날씨에 비가 오는듯 하다. 어제 퇴근중 개화 소식을 알게되어서 궁금차 약간의 우중에 다녀온 돌단풍 이야기 입니다. 지난해 주인장께서 7년 되었다고 했으니 올해로 8년 동안 함께한 돌단풍 이내요. 아직 만개(滿開)는 아니였지만 석등에서 자라는 모습이 한층 멋스럽내요.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으며, 모양이 예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2021. 3. 27. 옥상에서 만난 꽃다지 .... 점심시간을 이용해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와 보니 이곳에도 벌써 봄이와있었내요. 척박한 옥상 정원의 꽃다지 모습에 왠지 기분이 상쾌해 지는군요. 이번주말에도 비예보가 있내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꽃다지는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토양의 조건에 관계없이 자란다. 키는 약 20㎝이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2~4㎝, 폭은 0.8~1.5㎝로 방석처럼 퍼져 있다. 꽃은 원줄기나 가지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어긋나게 달리며 작은 꽃줄기 길이는 1~2㎝로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열매는 7~8월경에 편평하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0.5~0.8㎝, 폭은 약 0.2㎝로 달린다. 어린 식물은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다지 2021. 3. 25. 경기도 하남 검단산 에서 만난 청노루귀 (2) 다시찾은 검단산의 청노루귀 만나러... 요즘 기상상태가 안좋아서 이곳은 아직도 청노루귀 개화 시기가 이른듯 합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출사를 하다보니 예쁜모델 찾기가 어렵내요 오후들어서 꽃잎을 보여줘 몇점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2021. 3. 2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에서 만난 청노루귀 (1) 오늘은 오전중 비예보도 있었구요. 어제부터는 기온이 떨어져서 은근히 걱정두 되었었는데 남한산성의 청노루귀는 검단산을 다녀오는길에 잠깐 들렀습니다. 요즘 기상상태가 고르지못해서 예쁜 모델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앙증스러운 청노루귀 몇점 올립니다. 2021. 3. 21. 2021 동백꽃 개화 소식 며칠전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동백꽃 개화 소식 궁금차 주말오후에 다녀왔습니다. ( 지난해보다 1주일 이상 빨리 개화 ) 흐린날씨에 비까지 내려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2021. 3. 20. 2021 봄비속에 살구꽃이 개화 (1) 요즘 계속되는 포근한 날씨에 이른 살구꽃이 개화 되었내요. 주말아침 비소식에 예정된 출사는 포기 ... 공원에서 개화된 살구꽃 우중에 담아왔습니다. 2021. 3. 20. 2021 토종 할미꽃 만나던날 ... 예전에 보았던 토종 할미꽃 모습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뽀얀 솜털에 갓피어난 꽃잎은 예쁘더군요. 토종할미꽃은 양지바른 곳에서 군락을 이뤄 자라고 있더군요. 아직 개화가 좀이른 감이있지만 나름 예쁜 할미꽃을 렌즈에 담을수가 있었내요.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에서 .... 2021. 3.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