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지천 공원의 돌단풍꽃 개화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돌단풍의 모습들 ...
이른아침 햇살을 머금은 자태를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돌나리라고도 하며
바위 지대에서 흔하게 자생하는 풀이다.
이른 봄 돌틈 사이에서 하얀색의 꽃과 가을의 붉은 단풍이 아름답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꽃말은 희망과 생명력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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