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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2021 보석 같이 아름다운 돌단풍꽃

by 낮달 (月昕) 2021. 3. 27.

 

2021.03.27. (土)

 

주말 오후 비예보가 있다.

오전부터 흐린 날씨에 비가 오는듯 하다.

어제 퇴근중 개화 소식을 알게되어서 궁금차 약간의 우중에 다녀온 돌단풍 이야기 입니다.

지난해 주인장께서 7년 되었다고 했으니 올해로 8년 동안 함께한 돌단풍 이내요.

아직 만개(滿開)는 아니였지만  석등에서 자라는 모습이 한층 멋스럽내요.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으며, 모양이 예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