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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2021 사찰의 수국꽃 , 백리향 개화

by 낮달 (月昕) 2021. 6. 30.

 

2021.06.27. (日)

 

사찰계단옆에 개화된 수국꽃 입니다.

처음으로 곱게핀 수국꽃을 본듯 합니다.

정원 바위틈에서 자라고있는 백리향 향에 취해

잠시 머물면서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백리향[百里香]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목질성의 관목으로 향이 매우 진하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허브 랍니다.

주로 석회암지대의 절개지,해가 잘드는곳에서 잘자란다.

향기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기 전체에 정유(精油)가 있으므로

진해·진경·구풍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몽골·인도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리향[百里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