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찍으러간 사찰 뒷길 입니다.
여러 그루의 보리수나무에 붉게 익어가는 보리수열매가
얼마나 앙증 스러웠던지 한참머물면서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보리수[ 菩提樹 ]
인도 원산이다. 가지가 뻗어서 한 포기가 작은 숲을 형성할 정도로 무성하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주위 6m 정도로 자라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두껍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10~15cm이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무화과(無花果)처럼 생기고 2개씩 달리며 지름 1cm 정도이고
검은 자줏빛으로 익으면 식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리수 [菩提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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