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야기74 주일오후 농장의 모습 입니다. 주일오후 바람쐬러 간곳 .... 해바라기가 익어가는 농장뒤편에서 우연찮게 렌즈에 담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준비가 안된상태라 아쉼은 있었지만 방울새,참새,박새가 넘다들며 해바라기씨를 까먹는 앙증스런 모습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때가 방울새가 쉬는 시간이라서 눈에 보이질 않터군요. 기회가 되면 다시찾아가야 겠습니다. 2021. 8. 22. 용인 기흥 저수지 에서 만난 할미새 ... 시원한 바람이 부는 주말오후 기흥저수지 산책길에서 만난 할미새 입니다. 예전에는 준비가 안된상태라 기회를 놓쳤지만 오늘은 앞에서 잠시 모델이 되여 주었내요.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는것을 보면 주위에 보급자리가 있는듯 합니다. 용인 기흥 저수지 풍경 .... CANON EF 70-200mm f/4L IS II USM 알락할매새 [white wagtail] 몸길이 약 21cm이다. 여름깃은 검정색과 흰색이 뚜렷하고 겨울깃은 잿빛이 돈다. 수컷의 경우 정수리·등·가운데꽁지깃 및 가슴이 검정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다. 암컷도 비슷하나 등에 잿빛이 돌고 머리와 가슴은 연한 검정색이다. 겨울에는 가슴의 검정색 띠가 반달모양으로 줄어들고 깃털 빛깔이 흐려진다. 꽁지가 길고 부리에서 눈을 지나 뒷머리까지 검은 줄이 .. 2021. 8. 14. 딱새 육추 현장 목격 이야기 ... 주말 경기도 광주 태전동 에서 만난 딱새(암컷) 입니다. 이름아침부터 고추밭 에서 맵도는 성조는 매우 불안한듯 보였습니다. 오후 3시경 현재 육추중인 현장을 목격 했습니다. 드나드는 문바로위에 둥지가 있기에 더욱 안절부절 했던것 같내요. 불안한 마음에 유조들에게 먹이 공급을 못해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것 같구요. 주일에는 이곳이 조용하니 새끼 유조 편히 먹이 많이 먹여 주길 .... ( 텃밭에 쉴수있는 공간을 위해 콘테이너를 개조하여 놓았는데 콘테이너를 들수있는 코너부위 구멍에서 서너개의 유조를 볼수 있다. ) 성조의 입에는 유조에게 줄 먹이를 물고와 주위 경계를 하는듯 합니다. 시선은 유조들 있는 둥지를 바라봅니다. 딱새 (암컷) 도시 변두리나 농촌의 정원 및 인가 근처 등에 서식하며 나무 구멍, 오.. 2021. 7. 17. 앙증스러운 개개비 유조 들의 모습 .... 이른아침에 보고싶었던 개개비유조 현장을 처음으로 맞이 했내요. 알에서 깨어 나온지 며칠되지 않은 개개비4마리 유조들 어미성조 또한 먹이사냥으로 새끼먹이를 분주하게 나르는 모습이 신기 하기도 합니다. 갈대밭에서 만난 앙증스러운 개개비 유조 만남 이야기 입니다. 개개비 몸길이 18.5cm, 날개길이 약 9cm가량이다. 몸빛깔은 전체적으로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며 암수 같은 빛깔이다. 눈앞과 뺨은 크림색이고, 가슴 부분에 올리브색을 띤 잿빛 얼룩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에 가깝다. 꼬리깃은 진한 갈색이다.한국에는 5월경부터 전국에 날아든다. 강가나 호숫가 갈대밭에 살면서 파리·나비·메뚜기·벌·잠자리·개구리 따위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갈대 줄기에 여러 가지 풀을 이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틀고 한배에 4~5개의 무늬.. 2021. 7. 10. 주일 오후 광주 태전동 에서 .... 봄기운이 완연한 주일오후 광주 태전동 에서 개복숭아 나무위에 앉아 있는참새및 박새의 모습이 앙증 스럽내요. 모두 유조인듯 매우 산만하군요. 2021. 2. 21. 21 서울 창경궁 춘당지 원앙(鴛鴦) 도심 한복판 창경궁 춘당지(春塘池) 에도 봄이 살짝와 있었내요. 요즘 며칠전 강추위에 춘당지 원앙(鴛鴦) 소식이 궁금차 주말에 지하철 이용 다녀왔습니다. 아직 춘당지에는 얼음이 녹지않아서 활동범위가 제한 .... 먹이사냥에 분주한 모습들이 매우 앙증스럽게 보였습니다. 원앙 [鴛鴦] 천연기념물 제327호. 학명은 Aix galericulata LINNAEUS.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동부지방(만주), 러시아·우수리·일본 등 극동지역에 한하여 번식하는 담수에 사는 오리로, 특히 산간계곡 물가에 있는 나무 구멍에 번식하는, 비교적 드문 텃새이다. 4∼7월 한배에 7∼12개의 알을 낳아 28∼30일간 포란한다. 어미새는 도토리를 즐겨 먹으며 농작물과 나무열매, 수생 곤충류도 먹는다. 수컷은 ‘케케’ 또는 ‘윕윕’.. 2021. 2. 20. 호수가에서 만난 붉은머리 오목눈이 명절 당일은 차량및 인원통제로 미리 성묘를 다녀오는길에 호수가에서 만난 붉은머리 오목눈이 유조 인듯 합니다. 매우 산만하여 렌즈에 담기가 어렵내요. 신축년(辛丑年) 설 (名節)에 福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2021. 2. 11. 기흥 저수지 산책길에서 만난 겨울철새들 (1) 주일오후 매우포근한 날씨 덕분에 집근처 호수 산책길에서 만난 겨울철새 비오리 가족입니다. 먹이사냥 모습이 매우 평온해 보입니다. 처음보는 철새들 다음주에 다시한번 출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머리가 검은색은 비오리 수컷 , 갈색은 비오리 암컷이라고 합니다. 비오리 암컷과 수컷 비오리 암컷 2021. 1. 31. 경기 광주 새능교 왜가리 먹이 사냥 주말오후 경기 광주 새능교 아래에서 먹이사냥에 열중인 왜가리를 몇장 렌즈에 담았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철새들이 모이는곳으로 가끔 찾는 출사지 입니다. 2021. 1. 30. 올림픽 공원 산수유길 의 텃새들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산수유길에서 만난 겨울 텃새들 ( 직박구리, 개똥지빠귀, 밀화부리숫컷 , 박새 ) 나무위,바닥에 떨어진 산수유열매 먹이 다툼이 치열해 보입니다. 이젠 직박구리가 영역을 독차지 한듯 합니다. 개똥지빠귀 성조 암컷 밀화부리 숫컷 때가 좀늦은듯 밀화부리의 모습은 한마리밖에 볼수가 없었내요. 2021. 1. 16.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겨울철새 콩새 올림픽공원 산책로 산수유길에서 만난 겨울철새 콩새 입니다. 산수유 열매를 따 먹는 모습이 한동안 시선을 끕니다 빨간 산수유 열매를 먹느라 부리는 빨간립스틱을 바른듯 더욱 화사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렌즈에담아 간직한 이미지 입니다. 2020. 12. 19. 湖水公園에서 다시만난 큰고니 (白鳥) - (3) 친구와 함께 큰고니 (白鳥) 출사차 재방문 ... 그장소에 보이지 않아 자세히보니 물흐름 방향으로 이동했던것같내요. 호수 한가운데 있으면서 휴식을 취하는듯 유동이 없내요. 큰고니 : 기러기목 오리과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제201-2호(1968년 5월 31일 지정) 영명 : Whooper Swan 학명 : Cygnus cygnus (Linnaeus) 원앙이 가족도 덤으로 렌즈에 담았내요. 2020. 12. 6. 週末 午後 京畿 廣州 胎田洞 에서 만난 물까치 산까치 출사차 경기 광주 태전동에 갔더니만 산까치는 보이지 않고 대신 물까치 몇장 렌즈에 담아 왔습니다. 이른아침에는 볼수 있는데 시간이 맞지않았던것 같내요. 물까치는 처음보는 모습 입니다. 수십마리가 함께 이동 하더군요.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주일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 몸길이는 약 37cm이다. 머리와 윗목은 검정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하늘색이다. 나머지 깃털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아랫면은 색이 더 연하다. 멱은 흰색이다. 꽁지는 길고 끝이 凸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다. 산지 숲이나 평지 숲에서 지내다가 겨울에는 도심까지 내려와 생활하는데,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로 전역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으며 6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짓기도 한다. 2020. 12. 5. 호수공원 에서 다시만난 큰고니 (白鳥) - (2) 어제 만남이 좀아쉬워서 주일아침에 다시찾았다. 풍부한 먹이거리에 잠시도 쉬지 않고 있내요. 두시간 기다림끝에 날개짓는 모습을 담을수 있었어요. 새사진은 기다림이 있어야 렌즈에 담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후들어 흐린날씨에 싸늘해 지내요. 주일 오후 편안한 시간 되세요. 큰고니 : 기러기목 오리과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제201-2호(1968년 5월 31일 지정) 영명 : Whooper Swan 학명 : Cygnus cygnus (Linnaeus) 무슨 사연이 있어보이는 큰고니(白鳥) 같군요. 벌써 오랜세월을 이곳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리가 불편한듯 보이구요. 2020. 11. 29. 주말 호수공원 에서 큰고니 (白鳥) 만나다 - (1) - 주말 오전 오랜만에 호수공원 산책하러 갔었다. 호수가에 큰고니 가족인듯 우연히 호수가에 착륙하는 광경을 목격 .... 산책하시는 분들이 요즘 이곳에서 머물고 있다고 귀띔 까지 해주신다. 먹이 거리가 풍부해 철새들이 많이 모여 월동준비를 하는듯 보이내요. 춥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상쾌한 산책길에 큰고니(白鳥) 만남은 주말 오전 매우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큰고니 : 기러기목 오리과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제201-2호(1968년 5월 31일 지정) 영명 : Whooper Swan 학명 : Cygnus cygnus (Linnaeus) 2020. 11. 28. 돼 새 되새 어린새 되새는 되새과의 새이다. 몸길이 약 16cm로 몸빛은 등이 검은색, 허리는 흰색, 배와 어깨는 황적갈색을 띤다. 암컷은 등에 갈색 반점이 있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대체로 갈색·흰색·검은색의 고운 삼색으로 이루어졌다. 유라시아대륙의 북부에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월동한다. 암컷은 6-7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선명한 청색에서 올리브갈색에 이르는 여러 가지 바탕색에 짙은 갈색 반점이 있다. 2020. 2. 12. 2020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 -1 도시 새의 보금자리 - 춘당지 서울 도심속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곳 창경궁 춘당지 ... 겨울철 날씨가 포근하여 춘당지가 얼어붙지 않아 창경궁 춘당지에 올해는 원앙이 일찍 찾아 온듯합니다. 예전에는 철새였는데 텃새로 자리잡은지가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허니문 시즌을 맞은 숫원앙들의 깃털은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이른아침 먹이 사냥하는 모습들이 매우 생동감이 있내요. 명절 연휴라서 고궁 입장료도 무료 입니다. 시간되시면 다녀와도 좋을듯 합니다. Canon EF70-200 mm f/4 L IS II USM 창경궁 홈페이지 : http://cgg.cha.go.kr/ 2020. 1. 26. 겨울철새 황여새 몸길이 18∼20cm이다. 깃은 분홍빛을 띤 갈색이며 댕기는 분홍빛이 도는 밤색, 턱밑과 멱·눈선은 검정색이다. 꽁지 끝이 노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날개는 어두운 갈색이며 첫째날개깃과 둘째날개깃의 끝이 흰색이다. 둘째날개깃 끝에는 진홍색 납상물(臘狀物)이 달려 있다. 보통 50∼100마리씩 무리 생활을 하며 떠돈다.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찾아와 겨울을 나는 겨울새이나 규모는 해에 따라 불규칙하다. 보통 10∼30마리, 때로는 100마리 정도씩 무리를 지어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땅 위에는 물을 먹기 위해서만 내려오며 뛰어다니다가 나무꼭대기 가까이 앉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여새 [Bohemian waxwing] (두산백과) 2020. 1.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