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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야기

週末 午後 京畿 廣州 胎田洞 에서 만난 물까치

by 낮달 (月昕) 2020. 12. 5.

 

2020.12.05. (土)

 

산까치 출사차 경기 광주 태전동에 갔더니만

산까치는 보이지 않고 대신 물까치 몇장 렌즈에 담아 왔습니다.

이른아침에는 볼수 있는데 시간이  맞지않았던것 같내요.

물까치는 처음보는 모습 입니다.

수십마리가 함께 이동 하더군요.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주일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

 

 

 

 

 

 

 

몸길이는 약 37cm이다. 머리와 윗목은 검정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하늘색이다.

나머지 깃털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아랫면은 색이 더 연하다. 멱은 흰색이다.

꽁지는 길고 끝이 凸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다.

산지 숲이나 평지 숲에서 지내다가 겨울에는 도심까지 내려와 생활하는데,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로 전역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으며 6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