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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야기

앙증스러운 개개비 유조 들의 모습 ....

by 낮달 (月昕) 2021. 7. 10.

2021.7.10. (토)

 

 

이른아침에 보고싶었던 개개비유조 현장을 처음으로 맞이 했내요.

알에서 깨어 나온지 며칠되지 않은 개개비4마리 유조들

어미성조 또한 먹이사냥으로  새끼먹이를 분주하게 나르는 모습이 신기 하기도 합니다.

갈대밭에서 만난 앙증스러운 개개비 유조 만남 이야기 입니다. 

 

 

 

 

 

 

 

 

 

 

 

 

 

 

개개비

몸길이 18.5cm, 날개길이 약 9cm가량이다. 몸빛깔은 전체적으로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며 암수 같은 빛깔이다.

눈앞과 뺨은 크림색이고, 가슴 부분에 올리브색을 띤 잿빛 얼룩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에 가깝다.

꼬리깃은 진한 갈색이다.한국에는 5월경부터 전국에 날아든다.

강가나 호숫가 갈대밭에 살면서 파리·나비·메뚜기·벌·잠자리·개구리 따위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갈대 줄기에 여러 가지 풀을 이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틀고 한배에 4~5개의 무늬가 있는 알을 낳는다.

울 때는 갈대 끝에 올라와 큰소리로 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