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태전동 들녁에서 만난 산국 입니다.
모델 노릇까지 해준 나비와 함께 잠시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오후 비가 내리고 ...
이젠 가을느낌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군요.
블로그 친구님들 늘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산국 [山菊]
들국화의 한 종류로서 개국화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줄기는 길게 벋으며 줄기는 모여나고 곧추선다. 흰 털이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며 길이 5∼7cm,
나비 4∼7cm이다.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두화(頭花)는 지름 1.5cm 정도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산형(傘形) 비슷하게 달린다.
총포는 길이 약 4mm이고, 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며 바깥조각은 줄 모양이거나 좁은 긴 타원 모양이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10∼11월에 익으며 길이 1mm 정도이다.
꽃은 진정·해독·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두통과 어지럼증에 사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 중국 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국 [山菊]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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