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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들녁의 만개된 산국 모습 ... (2)

by 낮달 (月昕) 2021. 10. 17.

2021.10.16. (토)

 

경기도 광주 태전동 에서 ...

 

지난주에 보았던 산국 [山菊]이  ....

이제는 만개되여 아주 색감이 좋습니다.

고구마 수확중 잠시 짬을 내어서 렌즈에 담았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네요.

주일 남은시간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산국 [山菊]

들국화의 한 종류로서 개국화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줄기는 길게 벋으며 줄기는 모여나고 곧추선다. 흰 털이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며 길이 5∼7cm, 

나비 4∼7cm이다.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두화(頭花)는 지름 1.5cm 정도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산형(傘形) 비슷하게 달린다. 

총포는 길이 약 4mm이고, 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며 바깥조각은 줄 모양이거나 좁은 긴 타원 모양이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10∼11월에 익으며 길이 1mm 정도이다.
꽃은 진정·해독·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두통과 어지럼증에 사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 중국 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국 [山菊]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