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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색감이 좋은 프렌치 메리골드 ....

by 낮달 (月昕) 2021. 10. 22.

 

2021.10.21. (목)

 

이젠 기온차로 인하여  화단을 곱게 단장했던 가을꽃들이 시들어 가는 요즘 입니다.

아직도 꽃봉오리에 활짝핀 프렌치 메리골드가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화단에 있는 조형물조차 왠지 쓸쓸해 보이는군요.

( 화성시 반월동 대우 푸르지오 에서 ... )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관리에 주의 하십시요.

 

 

 

 

 

프렌치 메리골드

1년초. 높이 20~45cm.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에는 거치가 있다.

6~10월에 두상화로 피며, 꽃의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진노랑색 바탕에 붉은 갈색 무늬 등 다양하다.

꽃에서 특유한 향이 나는데, 서양 사람들은 이 향기를 좋아하여 허브 식물로 이용한다.

뿌리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은 네마토다(선충)와 각종 해충의 기피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