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기온차로 인하여 화단을 곱게 단장했던 가을꽃들이 시들어 가는 요즘 입니다.
아직도 꽃봉오리에 활짝핀 프렌치 메리골드가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화단에 있는 조형물조차 왠지 쓸쓸해 보이는군요.
( 화성시 반월동 대우 푸르지오 에서 ... )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관리에 주의 하십시요.
프렌치 메리골드
1년초. 높이 20~45cm.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에는 거치가 있다.
6~10월에 두상화로 피며, 꽃의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진노랑색 바탕에 붉은 갈색 무늬 등 다양하다.
꽃에서 특유한 향이 나는데, 서양 사람들은 이 향기를 좋아하여 허브 식물로 이용한다.
뿌리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은 네마토다(선충)와 각종 해충의 기피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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