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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243

2021년 해넘이 ....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수원 화성 창룡문(동문) 일원 에서 팔달산 화성장대로 넘어가는 2021년 마지막 해넘이 모습 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1년 마지막날 ... 2021년 올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더나아지리라는 믿음으로 새롭게 다가올 해를 또 기다려야 겠지요. 2022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추운날씨에 한해 마지막 해넘이를 친구와 함께 했습니다. 2022. 1. 1.
눈온 다음날 겨울 텃새 만나러 .... 어제는 강추위에 오후에 눈까지 내려서 오늘로 미뤘지만 예상이 적중한듯 하다. 지난주보다 일찍 이곳에 도착 했지만 찾던 모델은 한마리도 보이질 않았내요. 직바구리 ,까치, 참새만 ..... 돌아오는길에 오색딱다구리 두마리 모습을 봤지만 렌즈에 담지못해서 아쉼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21. 12. 20.
잠실 올림픽 공원의 설경 지난주 출사 아쉬움에 어제 눈까지 내려 아침일찍 도착하니 예감이 적중했다. 진사님들이 많이 모였지만 모델이 없어서 허탕 된셈이 되었다. 아마 올림픽공원일원의 설경은 처음인듯 몇장 렌즈에 담아왔다. 올림픽 공원 광장 .... 산수유 군락지 일원에서 새사진 몇장 담고 몽촌호 산책길에서 ... 아침햇살에 기온마져 떨어져 대기가 완전 양호한 상태... 산수유 군락지 설경 입니다. 모델이 없어서 아쉬웠던 시간 이었습니다. 푸른사철나무위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과 대나무숲의 모습이 매우 싱그러워 보입니다. 몽촌호 일원에 설경 입니다. 포근한 날씨에 산책하러 많은분들이 눈에 띱니다. 다음주 지나면 2021년 업무도 마무리 되는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던 한해였던것 같내요. 2022년에는 좋은.. 2021. 12. 19.
주말 호수공원의 초겨울 풍경 주말 이른시간 혹시나 백조가 왔는가 싶어 찾아간곳 호수 공원 풍경 입니다. 백조는 볼수 없었고 철새들이 눈에 띱니다. 나뭇가지에서 쉬고 있는 원앙이 한쌍도 렌즈에 포착 되었내요. 주일오후부터 날씨가 싸늘하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뭇가지 위에서 쉬고 있는 원앙이 한쌍을 볼수 있었내요. ( 암놈은 우측나뭇가지 위에 있습니다 ... ) Canon EF 70-200 mm f/4 L IS II USM 2021. 12. 11.
초겨울 주일 공원의 모습 초겨울 아침공기치고는 매우 포근한 주일아침 입니다. 까치밥 생각이 나서 지난주에 갔던 그곳에는 감 이하나도 보이질 않내요. 직바구리 가족이 찾던 곳인데 .... 돌아오는길에 산수유, 꽃사과 열매가 햇살에 예쁘게 다가와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모델이 되어준 쇠박새 .... 미의풍경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847 2021. 12. 5.
감나무 홍시 먹는 직바구리 포착 ... 홍시먹는 직바구리 포착 감나무에서 홍시먹는 직바구리 포착 자기내 영역에 침입자가 들어왔다고 야단 입니다. 이곳 홍시는 직바구리가 주인 인듯 합니다. 유조 직바구리는 근처 단풍나무에서 놀란모습 이내요. 기회되면 다시찾아 봐야겠네요. ( TJMS 에서 ) ... 2021. 11. 14.
주말 공원의 만추 (晩秋) 풍경 ... 영통 벽적골 공원에서 .. 주말 아파트 공원 주변의 만추 풍경 입니다. 날씨마져 포근하여 산책하는 모습들이 활기있어 보이구요. 요즘은 김장철이라 어제부터 준비해서 .... 온종일 김장에 분주합니다. 잠깐 시간내어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2021. 11. 13.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의 만추 잠실 올림픽공원 만추의 모습들 입니다. 몽촌해자 ( 夢村垓子) 의 일원의 추경 모습들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이곳에서 잠시머물면서 렌즈에 몇카트 담아왔습니다.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들하세요. 준비가 안된상태에 감나무에 앉은 어린참새가 기다려 주질않터군요. 까지도 감맛을 아는지 노련하게 앉아 먹고 가내요. 몽촌해자 ( 夢村垓子) / 몽촌호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인공호수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88호수와 함께 유입 펌프를 통해 매일 한강 원수를 끌어들이고, 끌어들인 물과 같은 양의 물을 방출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 해자 주변에는 600m의 자연형 호안이 조성되어 있고, 216㎡의 인공 식물섬이 있다. 호안에.. 2021. 11. 9.
2021 서울 잠실 위례성길 은행나무길 주일 이른아침 잠실 위례성길 대로변 은행나무길의 소식 궁금차 다녀왔습니다. 가깝고 그런대로 아주 멋진 은행나무길 이기에 몇년전 부터 이시기에 탐방 합니다. 이곳에 오면 올림픽공원내 몽촌해자[ 夢村垓子 ] 주변의 추경도 아주 멋지거든요. 내일부터는 비가 내려서 이런모습은 볼수 없을듯 합니다. 서울 잠실 위례성길 은행나무길 은행나무길로 명소가된 위례성길 은행나무길 해마다 이맘때면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다. 오전에 여유시간이 있어서 지하철로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비소식도 있고 해서요. 만추의 가을색 blog.daum.net 2021. 11. 8.
2021 서울 덕수궁 추경 (秋景) 주말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부터 추색으로 물든 산책길에 많은분들이 고궁에서 즐기는 모습들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에도 추색으로 단풍이 내려 앉아 있내요. 석조전앞 배롱나무에도 곱게 단풍이 들어 있내요. 석조전옆에 붉은 물든 단풍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덕수궁 (德壽宮) 연지(蓮池) 일원 입니다. 이곳 주위에 카페가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듯 합니다. 단풍색감이 좋아 한참 머물다 왔내요. 덕수궁 (德壽宮) 연지(蓮池) 일원 입니다. 2021. 11. 8.
2021 서울 경복궁 추경 (秋景) 2021 가을 경복궁 일원의 추경 모습들 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이곳 경복궁 여기저기 여유시간을 갖고 관람 할수 있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정보를 알고 왔으면 더 자세히 알수 있었을터인데 조금은 아쉬움을 갖고서 주말 오전 한때를 이곳 경복궁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스케즐은 시청앞 덕수궁 으로 갑니다. 경복궁 근정전 일원의 모습들 입니다. 모델이 연기연출중 저두 한컷트 잡았습니다. 향원정 일원의 단풍 모습들 입니다. 향원정 일원의 단풍 모습들 입니다. 건청궁(乾淸宮) 경복궁 안에 있는 궁궐로 1873년 고종이 사비를 들여 창건하였다. 1887년 국내 최초로 전기가 가설되었으며,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시해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고종의 아관파천 이후 1909년에 완전히 헐렸다가 20.. 2021. 11. 7.
2021 서울 경복궁 경회루 일원 추경 (秋景) 2021 경복궁 경회루 일원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향원정으로 가는 길목에서 렌즈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4계절모두 멋진 모습에 관광객들이 늘붐비는 장소 입니다. 하향정 하향정은 경회루 연지 북쪽에 잇는 정자로 1959년에 지어졌다. 하향정은 일반정자에서는 보기드문 육각형의 형태이며 규모는 작지만 건축기법이 섬세하고,익공 형식의 조선후기 궁궐 건축 양식을 따랐다. - 하양정 안내판에서 - 경복궁 경회루 (景福宮慶會樓) 경복궁 서북쪽 연못 안에 있는 누각.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가 임진왜란 때에 불타 버렸으나 조선 고종 4년(1867)에 재건하였다. 국보 제224호. 2021. 11. 7.
서울 경복궁 향원정 추경 (秋景) 서울 경복궁 향원정 보러 친구와 함께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이른아침에 지하철을 이용 경복궁으로 .... 4년만에 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로공개되는 향원정이라서 저와 같은 마음 인둣 많은 진사님들이 보이더군요. 이곳 향원정 주위에는 가을단풍으로 더욱 아름다운 향원정을 만날수 있습니다. 4계절모두 아름다운 이곳은 경복궁의 명소 입니다. 다음기회는 설경의 향원정을 렌즈에 담아봐야 겠네요 향원정 (香遠亭) 동그란 섬에 지은 육각 2층 정자…1층에는 도넛형 온돌 향원정은 사각형 연못 안에 조성한 동그란 섬에 지은 육각 2층짜리 정자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돼 있다. 정자 이름 ‘향원’(香遠)은 중국 학자 주돈이(1017~1073)가 지은 ‘애련설’에서 따온 말로 ‘향기가 멀리 간다’는 뜻이다. 조선의 제26대.. 2021. 11. 6.
강원도 설악산 대승폭포 , 소승폭포 탐방 ... 설악산 대승폭포,소승폭포 탐방 한계령에서 가까운곳 장수대분소 오래전에 대승폭포를 거쳐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산행 ( 2012.10.20 )은 있었지만 오늘은 기억을 더듬어 대승폭포의 장관을 보러 올라 갑니다. 계단으로 오르면서 눈으로 들어오는 풍광 자체가 힐링이 되는듯 했습니다. 대승폭포 구간은 산객들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 있는 산행을 할수 있는 코스입니다. 폭포의 수량은 별로 없었지만 웅장한 풍광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산길에 만난 소승폭포 역시 최고의 풍광 입니다. 이른새벽부터 함께한 친구,아우 덕분에 눈이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추억을 간직할수 있어서 매우 고맘구 감사하내요. 대승폭포로 오르는 계단에서 ... 풍광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함께 동행한 친구, 아우와 함께 ... 다리가 불편.. 2021. 10. 26.
강원도 설악산 한계령의 추경 .... 한계령 휴게소에서 .... 한계령 가을풍경을 렌즈에 담을수 있는 Photo Zone 입니다. 친구가 이곳 정보를 잘알고 있기때문에 오색약수에서 여유있게 출발했지만 한계령 휴게소 입구부터 주차난으로 통과시간이 지난후에 도착하여 매우 난감한 상태에 봉착하게 되었내요. 다행히 나오는 산객이 있어 출입문이 개방되어서 어렵게 들어가 렌즈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한계령 정상의 단풍은 볼수 없었구 매우 스산스러운 풍경이 전부 였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보는 한계령의 풍경은 사계절 매우 멋집니다. 한계령 탐방로 개방시간 : 오전 03:00 ~ 12:00 한계령 입산 통제기간 : 춘기 : 3/2 ~ 5/14 / 추기 : 11/15 ~ 12/15 이곳 한계령 풍광을 담을수 있는 Photo Zone 바위 입니다. 광각촬영한 .. 2021. 10. 25.
색감이 좋은 프렌치 메리골드 .... 이젠 기온차로 인하여 화단을 곱게 단장했던 가을꽃들이 시들어 가는 요즘 입니다. 아직도 꽃봉오리에 활짝핀 프렌치 메리골드가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화단에 있는 조형물조차 왠지 쓸쓸해 보이는군요. ( 화성시 반월동 대우 푸르지오 에서 ... )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관리에 주의 하십시요. 프렌치 메리골드 1년초. 높이 20~45cm.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에는 거치가 있다. 6~10월에 두상화로 피며, 꽃의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진노랑색 바탕에 붉은 갈색 무늬 등 다양하다. 꽃에서 특유한 향이 나는데, 서양 사람들은 이 향기를 좋아하여 허브 식물로 이용한다. 뿌리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은 네마토다(선충)와 각종 해충의 기피제로 사용한다. 2021. 10. 22.
수원 화성 서북각루 일원의 추경 (秋景) .... (1) 서북각루의 측면에서본 모습 입니다. 매년 이맘때에는 많은 분들이찾는 화성의 멋진 Photo Zone .... 수원 화성 서북각루, 서일치 일원의 억새꽃이 피어 장관입니다. 평일 오후 시간내어 찾아갔지만 역광으로 사진담기가 좋은조건은 아니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을 내어 다시찾아 가봐야 하겠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서북각루 (西北角樓) 화서문(華西門)의 서남쪽 산기슭 성벽이 돌출되게 휘어 굽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서북각루(西北角樓)는 화성의 다른 각루(角樓)들과 더불어 성밖의 상황을 조망하기 알맞은 주요 요새지이다. 서북각루는 5량 4칸으로 동서 18척(약5.45m), 남북 22척(약6.66m)인데, 동북 3칸을 모두 판자로 깔고, 사면에 평난간을 둘렀다. 위에는 판문을 설치하였고, 바깥쪽 면에는 모두 짐.. 2021. 10. 21.
만추(晩秋) 풍경들 .... 주일 오후에 만난 만추(晩秋) 의 풍경들 입니다. 아직 지난 여름의 추억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 가을이 이렇게나 깊었습니다. ​ 황금빛 가을은 여기저기 수채화 처럼 다양한 색으로 단장을 하고 덕분에 매일매일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미 있는 10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10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시인) 운명이란 걸 믿지 않았기에 인연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영원을 알 수 없었기에 순간으로 접었습니다 스치는 바람인 줄 알았기에 잡으려 애쓰지도 않았습니다 머문다는 것 또한 떠난 후에 남겨질 아픔인 줄 알았기에 한시도 가슴에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숨바꼭질하듯 그대가 나를 찾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10월의 거리로 가겠습니다. 꿈을 꾸듯 ..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