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초 무주 덕유산 등산로에 개화된 야생화보러 다녀옵니다.
오늘은 샌드위치 연휴에 평일이라서 도로사정및 덕유산 정상이 붐비지 안아서
회사동료들과 함께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덕유산 정상은 곤도라를 이용하면 설천봉雪天峰 (1510M) 쉽게 접할수 있는곳이기 때문에
정상에서의 풍광및 신선한 공기에 매료되어서 찾는이들이 정말 많은듯 합니다.
쉬엄쉬엄 20여분 향적봉香積峰정상 (1614M) 에 도착하면 , 표지석앞에서 인증샷 사진을 남긴다.
정상 능선에 활짝핀 야생화에 눈맞춤후 중봉 中峰 으로 향한다.
향적봉에서 중봉까지 등산로에 활짝핀 야생화및 풍광을 즐기면서
30여분 이면 중봉中峰(1594M) 이다.
대부분 향적봉까지 와서 풍광을 즐기고 하산하여서 중봉은 붐비지 안는곳이다.
이곳 중봉은 동엽령 방향의 능선이 아름다워 풍광을 렌즈에 담으러 해마다 가는곳 이기도 하다
오늘 풍광담기에는 그리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나름 신선한 바람, 야생화와
함께한 직장동료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덕유산의 가을단풍 멋진 풍광도 머리속에 그리면서 하산합니다.
2024.06.07. (금) 무주 덕유산 에서 ....
◎ 덕유산국립공원에서는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산행이 가능하다.
◎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인 11월15~ 12월15일 에는
향적봉 ~ 중봉 통제구간 으로 운영한다.
작은모시나비가 꽃쥐손이에 앉아 모델이 되여 주었네요...
벌깨덩굴
벌깨덩굴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생육환경은 숲 속에 약간 습기가 있는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길이는 15~30㎝가량이며, 줄기는 사각형이다.잎은 길이가 2~5㎝, 폭은 2~3.5㎝이고, 신장형으로 약간 세모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보라색으로 4~8송이 정도가 윗부분과 줄기의 위쪽 잎 사이에서 커다란 입술 모양을 하며한쪽으로 향하여 핀다. 열매는 7~8월경에 계란 모양으로 달린다.
꽃이 피어 있을 때는 위로 곧게 자라지만 꽃이 지고 종자가 결실되기 시작하면
덩굴처럼 다른 식물을 감고 있는데,이는 처음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식물이다.
그래서 철 지난 후 자생지에 가면 원래의 모습은 없고 덩굴만 있어
다른 식물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벌깨덩굴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평전과 백두대간 능선 ....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평전과 백두대간 능선 ....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평전과 백두대간 능선 ....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평전과 백두대간 능선 ....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가지는 퍼져 나며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노란색이다.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길이 3∼7cm, 나비 3∼4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털이 나거나 없고 작은 톱니가 있으나 때로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는 길이 3∼8mm이다.
5월에 흰 꽃이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4∼8cm이다. 포는 줄 모양이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일찍 떨어진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의 지름은 7∼8mm이다.
꽃대에는 털이 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굴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8mm 정도이며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것은 흰노린재(var. leucocarpa)라고 하는데,
강원도에서 자란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일본·중국·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린재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꽃쥐손이
고산지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45∼60c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끝에서 원줄기가 나와서 곧게 자라고 포기 전체에 털이 퍼져 난다.
밑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불규칙하게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톱니가 있다.
떡잎은 넓은 바소꼴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갈색이다.
꽃은 7∼8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지름 2.5cm로서 원줄기와
가지 끝에 3∼8개가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줄기는 열매가 성숙할 때도 곧게 선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넓은 바소꼴이고 5개의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부분에 긴 털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줄 모양이고 9∼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심는다. 설사를 멈추는 효능이 있어 지사제(止瀉劑)로 쓰인다.
한국·일본·중국·몽골·헤이룽강·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털쥐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꽃쥐손이로 통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쥐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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