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다리 선착장에서 10:30분출발
지난해에 처음으로 야생화 출사를 다녀온후 친구와 함께 올해도 풍도를 찾았다.
이곳 풍도는 3월초부터 야생화 단지및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조용한 하룻밤을 보낼수 있는
붉배백패킹의 매력에 많은분들이 찾은 곳 이다.
오늘은 아침식사후 숙소 바위펜션의 중심 서쪽 해변으로 펼쳐진 트레킹 코스로 트레킹 시작 ....
이정표 따라 걷다보면 이곳 섬에서 쉽게 볼수있는 폐그물및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등의 심각성을 쉽게 볼수 있는 장소 입니다.
그리멀지않는 붉배는 이정배를 따라 가면 쉽게 접할수 있는곳 이며 이곳 풍도에서 풍광이
제일 멋진곳으로 해안가에 펼쳐진 풍광에 머물다 보면 인증샷은 필수인것 같다.
12시 승선시간이 있어서 서들러 숙소에 도착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2024.03.10.(일) 경기 안산 풍도 에서 ....

3월8일 토요일 야생화 단지 에서 바라본 풍광 ....

3월8일 토요일 야생화 단지 에서 바라본 풍광 ....

3월9일 일요일 숙소근처 옛 등대 전망대에서 ...



야생에서 키우는 흑염소 무리들 ...

붉배에 이르는 산책로 에서 ....

붉배에서 바라본 풍광들 ....



붉배 백패킹 장소 ....



붉배에서 백패킹후 해안가로 이동하는 뒷모습을이 보기 좋아서 담아봤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배안에서 우연히 주인공들을 만나 사진를 보여주웠더니 멋지다고 하신들 ....



야생에서 키우는 흑염소 무리들 ...





삼길포 유람선이 정박된 모습 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면 출사시 시간여유가 없어서 서둘러야 하는 단점도 있네요.

풍도항의 방파제 모습 ....

풍도항의 방파제의 파노라마 모습 ....
풍도 ( 豊島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속한 섬.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41㎞,
대부도에서는 남서쪽으로 약 17㎞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승봉도·대난지도·대이작도 등이 있다.
섬 주변에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해서 풍도라 부른다. 섬의 모양이 대체로 둥글며,
섬 중앙에 높이 176m의 구릉이 솟아 있다. 해안선이 단조로운 편이며, 해안을 따라 간석지가 좁게 펼쳐져 있다.
주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보리·콩·고구마 등을 소량 생산한다.
연근해에서는 조기·민어·새우·갈치·꽃게 등이 잡히며, 바지락·굴 양식이 활발하다.
북동쪽 해안가에 취락이 밀집해 있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84㎢, 해안선 길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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