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Trekking ....

 

남한산성 행궁의  모습 

 

 

새해 첫날  멋진 풍광이 궁금차 오랜만에 찾은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입니다.

10시경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 도착했는데  , 주차장 일원은  인산일해 人山 人海

주차장도 새로정비하는듯 한데  관리 하시는분도 없어서 대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아마 이곳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고 왔던 인파들인듯 싶내요.

며칠전 내린눈으로  등산로및 인도도 매우 미끄러운 상태 , 아이젠 없이는 매우 위험한 상태 

아이젠이 준비가 안된상태라 매우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했다.

대기 상태가 별로 안좋아 풍광이 기대치에는 못미쳤지만

설경속의  Trekking은  좋은 추억이 된듯 합니다.

 

2024.01.01. (월 )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에서 ....

 

 

 

눈내린 남한산성 행궁밖의 모습 입니다.

 

 

 

산성을 오르기위해  지름길로 가는길에  행궁안 모습 입니다.

 

 

 

아이젠이 없이는 하산에 매우 위험한 구간 ..

 

 

오랜만에 설경에  빠져봅니다.

 

 

 

 

 

산성위 인도는  빙판으로 변해서 아이젠 없이는 매우 위험 ....

 

 

 

남한산성 서문 밖으로 나와  전망대로 오르면서 설경 ....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

 

 

대기가  뿌연상태라서  아쉼이 있었던 이미지 입니다.

 

 

 

 

왠지 남한산성 서문 일원의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라서 이곳은 항상 렌즈에 담는다.

 

 

 

 

 

 

 

 

 

 

 

 

 

 

남한산성 남문은 안쪽보다도 

밖에서 보는 남문의 풍광이 사계절모두 아름답게 보이는곳 이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있는 산성이다.

광주시에 거의 전부가 있지만, 성남시와 하남시에도 일부가 걸쳐있다.

성남 쪽에서 들어가는 게 접근성이 좋기에 성남시에서도 남한산성을 많이 홍보한다. 

사적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경기도의 도립공원이다.

삼국시대부터 있었고 조선 인조 때 손을 보았는데, 해발 497m인 청량산(淸凉山)을 서쪽 끝으로,

해발 514m 벌 봉을 동쪽 끝으로 하여 긴 장방형 돌로 쌓았다.

서쪽은 경사가 가파르고 높아서 험난하며, 다른 쪽은 능선이 긴 반면, 성안은 낮고 평평한 분지 형상이다.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는 2대 산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