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 (春分)이던날 오전에 ....
멀리 용인 남사 화훼단지 예삐플라워 아울렛을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대단하더군요.
봄단장하러 많은분들이 찾아오신듯 합니다.
2023년 처음보는 앙증스런 복수초 (福壽草) 를 한모퉁이에서 만나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EF 100mm f/2.8 L Macro IS USM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학명은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접란 ( 胡蝶蘭 ) 개화 .... (0) | 2023.02.06 |
---|---|
春 색감이 좋은 카라꽃 .... (0) | 2023.02.05 |
화성 우리꽃 식물원의 꽃소식 .... (0) | 2022.12.24 |
주말 오후 타라(블루체인) 성장모습 .... (0) | 2022.12.03 |
웅동자 코티레돈꽃 개화 .... (2)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