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한파로 꽁꽁얼어붙은 요즘 입니다.
한동안 출사를 다녀오질않아 궁금차 지인으로부터 정보를 접한후
주말오전 다녀온 우리꽃 식물원 온실안 이야기 ....
온실안은 벌써 봄꽃들이 개화하기 시작 이네요.
색감이 좋은 동백꽃의 자태에 렌즈에 담고 있는데
이곳 관계자분 께서 매화꽃 개화소식 장소까지 알려주고 가시면서
온난화 영향인듯 몇년사이에 개화시기가 점점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름모를 꽃들이 돌틈사이에서 개화하는 모습을 보니 벌써 성급한 마음은
늘 한계절 앞서 갑니다.
화성 우리꽃 식물원 온실에서 ....
삼지닥나무
4월에 노란꽃이 가지끝에 둥굴게 모여피며, 6월에 결실한다.
홍매화
운용매화 /용매화
운용매화의 특징은 가지가 구불구불 용틀임하듯 자라며 새로나논가지는 녹색으로 겹꽃 ...
매화 (일반)
덩굴해란초
심발라리아무랄리스,자화해란초,애기누운주름잎 이라고 하며 원산지가 남부유럽, 지중해인근으로
2009년 6월 한국식물분류학회지 연구단신에 귀화식물로 분류 덩굴해란초로 공식국명이 정해졌다고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쪽이나 그늘모두에서 잘라고 특히 바위가 있는 정원의 지피식물로
걸이 하분용으로 알맞으나 과습은 피한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다섯개의 결각으로 얕게 갈라져서 손바닥 모양의 잎을 가지며 덩굴손은 없으나
땅에닿는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퍼져가는 모습이 덩굴에 가까우며 꽃의 모양에 있어서
뒤편에 거치가 있어 현삼과의 다른식물과 싶게구별된다.
꽃은 자주색이고 화관은 통모양으로 크게 2개로 갈라진다음 하순의 꽃잎은 3개로 갈라지는데
중앙의 갈래조각에는 흰바탕에 황색무늬가 있고 하순양쪽 꽃잎에는 털이 있으며
원예종에는 꽃이 옅은 청색과 유백색도 있다.
EF 100mm f/2.8 L Macro IS USM
적지리(赤地利)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줄기는 길게 벋으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치며 덩굴 모양이 된다.
잎은 길이 5∼9cm로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가운데에 화살표처럼 생긴 짙은 녹색 무늬가 있다.
꽃이 필 때쯤 잎의 한 부분이 붉은빛이 되기도 한다. 잎자루는 짧고 잎집은 막질이다.
8∼10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삭이 달리는데, 꽃자루에는 가끔 육질의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이삭은 지름 7∼10cm로 둥글며 잔꽃이 빽빽이 난다. 꽃은 흰색이고 화피의 길이는 3mm 정도이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이며 광택이 없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남부 지방과 제주도)·일본·중국·말레이시아·인도·히말라야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모밀덩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호랑가시나무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10~12월에 성숙한다.
약용,관상용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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