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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앙증스런 복수초 만남 ....

by 낮달 (月昕) 2023. 2. 4.

 

절기상 춘분 (春分)이던날 오전에  ....

멀리 용인 남사 화훼단지  예삐플라워 아울렛을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대단하더군요.

봄단장하러 많은분들이 찾아오신듯 합니다.

2023년 처음보는 앙증스런 복수초 (福壽草) 를  한모퉁이에서 만나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EF 100mm f/2.8 L Macro IS USM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학명은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