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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주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원에서

by 낮달 (月昕) 2018. 8. 12.

 

 

 

주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원에서

2018.8.12. (日)

 

 

 

 

맥문동 (麥冬)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다.

요즘이 제철인듯 합니다.

 

 

 

 

맥문동꽃은 아주 작은데  벌들이 찾아드는걸보면

벌꿀이 있는듯하내요 .

고맙게 오랜동안 모델이 되여 주었내요.

 

 

공원에서 요즘 울어대는 매미의  탈피후 모습 ....

여러개의 모습이 눈에 띱니다.

 

 

 

 

며칠전부터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8/16일이 말복이군요.

지금 지리산에는 비가 온다고 하내요. 

 

 아직 낮에는 무더워요

건강관리 잘들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