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廣域市 甕津 白翎島 特別 Trekking
2017.3.18 ~ 19 (日)
( 1日次 )
인천항 여객터미날에서 백령도 를 향하여
이른 아침 떠납니다.
( 07:50 )
대청도 에 잠시 입항시 모습 입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따스한 봄날이 완연하더군요.
( 11:10 )
외로히 서있는 등대가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멀리 해변가로 Trekking 코스도 보이구요.
숙소앞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일행들과 함께 ....
( 12:57 )
첫번째로 도착한 심청각 주위의 조형물에서 ....
늘 함께한 형님들 .... 여행지에서의 좋은 말씀들 정감이 갑니다.
시야는 맑지만 멀리 北韓의 長山串이 희미하게 앞에 와 있어 보입니다.
이곳에 두팀이 도착하여 여유는 있었지만 한번에 몰려서 조형물앞에서 사진찍기가
줄서서 기다리기까지 되네요.멀리뒤편에서 심청각을 바라보면서 ......
( 13:16 )
여기오지않고 나의시대를 말하지말라.
여기오지않고나의조국 절반을 말하지 말라
.
.
.
.
백령도 아침햇빛을 맞이하라.
효녀 심청상은 줄서서 기다려 여행객들이 빠져 나간뒤 부탁하여
한장 인증샷 성공 .... ㅎㅎ
202 팀원들이내요 .... ㅎㅎ
沙串海水浴場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세계에서 두 개뿐인
천연비행장(천연기념물 제391호)이기도 하다.
( 13:56 )
길이가 약 4km이며 썰물때에는 300m 이상의단단한 도로가 생겨차도로도 사용되고,
군 수송기의 이착륙도 가능하단다.
멀리 갈매기들의 모습들 장관입니다 .
처음으로 함께 동행한 형님 ....좋은 모습들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편한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 13:53 )
해변가의 奇巖怪石 들과 함께 ...
(14:15 )
능선에서 내려오니 이곳에서 유명한 까나리 액젖통이 굉장히 많이 보이내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앞에서 .....미리준비해간 국화헌화를 하고
46용사 얼굴부조를 보니 맘이 웬지 아프내요 .
위령탑 뒤편 해안가 입니다.
주탑 하부 중앙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불꽃 " 을설치
365일 서해바다를밝히도록 함으로써우리 NL을 사수하겠다는 46용사 들의
해양수호 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변가 배경으로 인증샷 하나 남깁니다.
이곳이 백령도의 대표 이미지를 표현하는 백령도 두무진 (頭武津) 입니다.
보는순간 환호성이 ....
우리일행은 복잡함을 피하기위해서 몇명이 전망대 방향으로 먼저 갑니다.
頭武津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두무진에 솟아 있는 바위들은 그 모양에 따라
코끼리바위·장군바위·신선대·선대암·팔각정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1612년(광해군 4)은 선대바위를 보고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그의 《백령지 白翎誌》에서 극찬했을 정도로 奇巖怪石의 모양이 기이하고 훌륭하다.
석양에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두무진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와 조물주의 솜씨에
정신을 잃고무아지경으로 들어가게 된다.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촛대바위에 시선을 돌릴수가 없내요.
백령도 두무진 촛대바위 일원의기암괴석들 ... 자연의 장관에 모두들 환호합니다.
멋진포즈를 취해준 형님 ......
감사 , 감사 ~~~
이곳 풍광은 최고 입니다.
언제 다시 올것이라고 기약할수 없지만 정말 다시찾아오고픈곳 이죠.
좌측 첫번째 백령도 두무진의 "선대바위 "와 일원의바위들 입니다.
선대바위의 배경으로 인증샷 ....
마침 저녁노을이 들기시작 하여 이곳 奇巖怪石들이 더욱 멋진 풍광을연출 합니다.
이곳 의 풍광은 배애서 바라다본 奇巖怪石들의 행열 입니다.
가마우지와 갈매기의 모습들 .... 바닷바람이 매우 차가워 객실로 들어옴
두무진 일원을 해상으로 나와 다른시각으로 보니 정말 장관 입니다.
30여분의 해상관광으로 이곳 두무진 Trekking은 여기 까지 입니다.
( 2日次 )
갈매기 한쌍인듯 싶내요.
가까이 다가가도 움직임이 없내요.
몽돌 해변가 파도와 돌구르는소리를 들으러 갑니다.
바닷물에 발을 담구니매우 차가웠던것 같내요.
빨리 찍으라는 부탁이 ....
함께한 일행을 위해서 써비스 했죠 ... ㅎㅎ
서해 최북단 백령도 표지석에서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모이는중 ....
사자바위 주위의 풍경들 ...
이곳은 파도가 없었구 주위에 갈매기가 많을걸보니 먹이감이 많은듯 하내요.
방파제주변이 갈매기 거처 인듯 합니다.
무리를 이뤄 즐기고 있내요.
방파제위에서 사자바위 배경으로폼좀잡아봤습니다.
( 11:03 )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
이곳 백령도에도 따스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다.
천안함 사건이후 더욱 어려워진 이곳분위기 직접피부로도 느낄수 있었던 시간 이었내요
좋은날 다시한번 오길 기대하면서 ....
함께한 202 동지님들 다음기회를 기대해주세요.
Moments of Fantasy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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