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安山 九峰島 Trekking
2017.4.2(日)
오늘 안산 구봉도 Trekking은 산악회
사진 트레킹 소모임으로 여러회원들이 함께 참석
야생화 노루귀와 구봉도 해변을 거닐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 구봉도 약수터 해변으로 내려와
준비해간 음식에 술한잔으로 ...
▲ 명산 총무님 큼직한 다리 하나 차지핬내요... ㅎㅎ
▲ 이곳 구봉도 약수터 에서 전망대로 가는
능선 아래는 야생화노루귀 군락지....
처음보는 광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께 했내요.
▲ 노루귀꽃
이른봄에서 4월까지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나며 6월에 총포에 싸여 익는다.
산지나 들판의 경사진 양지에서 자라는데
큰 나무들이 잎이 무성해지기 전에 꽃을 피운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난다.
또한 꽃대에도 솜털이 많이 달린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간에서는 8∼9월에 포기째 채취하여
두통과 장 질환에 약으로 쓴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생강나무꽃
3월에 잎보다 먼저 잎 나올 자리에 노란색으로 핀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핀다.
암꽃은 가지에 듬성듬성 뭉쳐서 달리며
암술 1개와 퇴화된 헛수술이 있다.
수꽃은 가지에 푸짐하게 많이 달리며 수술이 9개,
퇴화된 암술이 있다.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잎이 6장으로 갈라져 나온다.
다른 나무보다 꽃이 빨리 피는 편이다.
▲ 능선에 핀 진달래꽃
아직은 이른시기인듯 꽃망우리가
터지기전 이내요.
처음보는 예쁜모습에 ....
▲ 전망대로 가는 능선밑으로 시간때가 썰물이라서
해안가 도로가 보입니다.
약간의 미세번지가 있지만 최근들어
가장 쳥명한 날씨 인듯합니다.
▲ 구봉도 전망대 일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내요.
회원님이 제사진을 담아주었내요.
고맙습니다.....
▲ 함께 동행한 회원들과 전망대 조형물 앞에서....
▲ 가까운 곳에 바닷가 해솔길과 야생화가
있는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주위에 먹거리 또한 많아서
지인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곳이다.
▲ 친구 부부 ....
늘 함께 넘 보기좋습니다.
두분덕분에 늘 좋은시간 감사하구요.
▲ 구봉도의 상징바위 할매,할배바위 ......
밀물때 두바위의 주변이 멋있는데
오늘은 시간상 볼수가 없내요.
▲ 갯벌체험 인듯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무언가 잡는모습이 들어옵니다.
멀리 영흥도 다리모습도 ....
▲ 점심식사 메뉴중 키조개 무침
아주 맛있었내요.
▲ 탄도항 에서 30~40여분 자유시간을
이곳에서의 일몰모습이 장관인데
시간관계상 아쉼을 남기면서 수원으로 향합니다.
만남은 因緣이지만
關係는 努力 입니다.
100 / f22
Moments of Fantasy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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