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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봄이 우리곁으로 살짝와있내요

by 낮달 (月昕) 2017. 2. 19.



봄이 우리곁으로 살짝와있내요

2017.2.19 (日) 







▲  주일 오전  집근처 산에서 

이른 봄소식 접했내요.....


몽우리에서 싹트이는 생명력이 대단하내요.

잎이돋아나고,꽃이피고 ,열매가 맺혀지면

아래사진의 모습입니다





( 지난해  만난 庭園樹 입니다 )







▲  산등성 아래 임도에도 봄기운을 느낄수 있내요.







▲  골짜기 썩은 나무주위에서 본 버섯류

자주보는 버섯류지만 관심이 없어서 ...

오늘은 시선을 끄내요.

여러장을 찍어봤지만 이놈이 그래도 제일 예쁘게

나온놈 이랍니다.








▲  성급히 싹을 트여 매우 애초로워 보이는

모습도 보이구요

골짜기 바람이 매서운데

아직 몇주는 날씨 변덕이 심해서리 ...








▲  버들강아지 모습을 보러 이곳 골짜기를 왔는데

아직 이른탓으로 예쁜모습은 볼수 없내요.

아마 2주후면 좋은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운동장 에서 동호회 야구경기 하는 모습을

잠시 구경도 합니다.






▲  이곳에도 봄맞이 준비를 벌써 해놓았구

 벤치는 누군가 기다리는 모습으로 비춰지내요

며칠있으면 신학기 .....

우리모두 새로운 시작으로 

활기차게  봄을 맞이합시다. 









Requiem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