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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산행,트레킹

江原 高城 金剛山 禾巖寺 Trekking

by 낮달 (月昕) 2016. 8. 28.

 

 

 

 

江原 高城 金剛山 禾巖寺 Trekking 

2016.8.28 (日)

 

 

 

 

 

Trekking 코스 :  禾巖寺駐車場 ~ 禾巖寺 一柱門

~ 賣店앞 左回轉  登山路 進入 ~

수(穗)바위 ~ 聖人峯 ~ 神仙臺(유턴) ~ 聖人峯 ~

左側 登山路 進入 ~ 안부三巨里 ~

 禾巖溪谷 ~ 禾巖寺 ~ 駐車場

 

 

 

 

 

▲ 禾巖寺 入口에서부터 아스콘으로 포장된 길을따라

2.8km들어가면

' 금강산화암사 (

金剛山 禾巖寺

) ' 라는

懸板이 걸린 一柱門이 나온다.

衆生과 부처가 하나이고 진(

)과 속(

) 이 하나이며

만법이 일심(

一心

) 의 소현임을 나태내는

象徵的인 門이다.

 

 

 

 

 

▲  비가와서 葛藤을 한瞬間도 있었내요.

 山行을 하기로 決定을 아주 잘한것같습니다.

한팀은 禾庵寺 境內를 둘러보고

바닷가로 가서 나름 좋은 追憶거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雨中이라서 바위가 미끄러워

이곳까지만 오르기로 ... ㅎㅎ

 

 

 

 

 

 

 

 

 

▲  참나무숲길의 먼발치에서부터 시선을 자극했던

거대한 바위가 왼쪽 산에 우뚝 솟아 있는데,

이것이 수바위다.

 

 

 

 

▲  수바위에서 성인대 오르기전까

비가 내려 사진 撮影이 어려워 아쉼이 많았는데 ...

 

 

 

 

 

 

 

 

 

▲  성인대에 오르니 비가 주춤하는사이에

멀리 束草 市內가 환하게 보인다.

물론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구요.

 

 



▲  성인대에서 寫眞 撮影하느냐

포즈들 좋습니다요.

 

 

 

 

 

 

 

 

 

 

 

 

▲ 성인대 주위 背景두 멋있내요.

뒷背景中央에는 수바위두 보이구요

 

 

 

 

 

▲  이곳을지나면 멋진 風光이 펼쳐진다.울산바위및 周圍背景이 넘 멋지다. 

 

 

 

 

▲  이곳稜線에서보는 울산바위는 

정말 壯觀이내요.

다행히 비가멈춰져 더멋진 風光을 演出하내요.

 

 

 

 

 

 

 

 

 

 

 

 

 

 

▲  一行들과 함께 稜線에서 포즈도 잡아보고 ...ㅎㅎ

 

 

 

 

 

 

 

 

▲  울산바위를 背景삼아

바위위에 앉아서 ... ...

 

 



 

 

 

 

 

 

 

▲  一行중 先頭그룹은 벌써 저멀리

바위까지 가있내요.

 

 

 

 

 

▲  멀리 수바위도 당겨봅니다.

이곳에서 보는 모습이더멋져보이는대요.

 

 

 

 

 

 

 

 

▲ 巨大한 바위로 屛風을 세운듯한 모습

울산바위는 自然앞에 人間을 한없이 작게 만든다.

좌측에 뽀족한 바위가 일년에 한번 開放 한다는

達磨峯 .....

 

 

 

 

 

 

 

 

 

 

 

 

 

 

 

 

 

▲  울산바위를 한발물러서

호젓하게 鑑賞하기에 좋은 암릉이다

 

 

 

 

 

 

 

 

 

 

 

▲  갑자기 날씨가 변덕스럽게 ....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내요.

오늘 이곳 성인대 주위 風光은 넘 좋았어요.

 

이곳은 最近에 많이 알려져

山客들이 많이찾는다고 하내요.

오르고 내려오는 길조차 그리

힘들지않아 初步者들도 어려움없이

오르는 山行길이구요.

時間이 되면 가을에 다시찾고픈 곳입니다.

 

 

 

 

 

 

 

 

 

 

 

 

▲  禾庵寺로 드는 金剛橋앞에서

바라본 수바위

 

 

 

 

 

 

 

 

 

 

 

 

 

▲  雪嶽山의 끝자락이자

 金剛山 일만이천봉의 첫봉우리라는 성인대

그아래 숨듯이 들어선 禾庵寺.

金剛山의 寺刹중 가장 남쪽에 있는 寺刹이란다.

 

 

 

 

 



▲  이곳 禾庵寺 境內 에서 여러각도로

수바위 모습들을 잡아봅니다.

 

 

 

 

 

 

 

 

진표 율사를 비롯한 대덕고승들이 주석하던 도량이지만 심산유곡에 자리한 터라 먹을 양식은 늘 부족했다. 어느 날 정진하던 두 스님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났다. “바위에 작은 구멍 하나 있다. 지팡이 넣고 세 번 흔들면 끼니 때마다 두 사람 먹을 만한 쌀이 나올 것이다.” 절 인근 바위라 하면 지금의 수바위뿐. 바위로 올라가 구멍에 지팡이 넣고 흔드니 정말 2인분의 쌀이 나왔다. 어느 날, 절 찾아온 객승이 이 일 지켜보고는 ‘여섯 번 흔들면 네 사람분의 쌀이 나올 것’이라며 구멍에 지팡이를 집어넣었더랬다. 객승의 욕심 알아차린 바위는 쌀을 삼키고 피를 토했다. 바위가 다시 쌀을 내주었다는 소식은 그 이후 영영 들려오지 않았다. 저 바위는 그 때부터 ‘쌀 바위’란 뜻으로 ‘쌀 수(穗)’자를 써 ‘수암(穗巖)’이라 불렸고, 저 절의 원래 이름 ‘화엄사’도 ‘쌀 바위 절’ 이란 의미의 벼 화(禾)자를 써 ‘화암사(禾巖寺)’라 부르게 되었다.

법보신문에서 ......

 

 

 

 

 

 

 

 

 

 

바위에 새겨진 金剛山  華嚴寺=  金剛山 禾庵寺  다르내요.

 

진표 율사가 창건(769년)할 때 이 절 이름은 화엄사(華嚴寺)였다.

절 역사를 기록한 문헌은 이렇게 전한다. 

“화엄이라 한 것은 화엄대교를 강론하여 인천(人天)의 여체(餘滯)를 씻어내셨기 때문이다.…

율사께서 ‘화엄경’으로 신도 100명을 교화하니 대낮에 하늘로 올라간 사람이 31명이요,

그 나머지 69명은 돈오무상(頓悟無上)을 얻었다.

러므로 절 이름을 禾庵寺라 했다.”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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