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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산행,트레킹

京畿 抱川 雲岳山 山行

by 낮달 (月昕) 2016. 8. 14.




京畿  抱川  雲岳山 935.5m 

2016.8.14.(日)








▲   오랜만에  雲岳山에 오르던날

오늘은 暴炎속에 山行이 進行됩니다.

午後에 비消息과 함께 ....


( 午前 9時 )


산행코스 : 매표소~방향표지판 1번~눈썹바위~미륵바위

               병풍바위~철사다리~남근석바위~절고개

               코끼리바위~현등사~ 민영환바위

             백년폭포 ~ 매표소
      










▲  눈썹바위로 오르는 區間으로

稜線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처음부터 傾斜가 심하다보니

初盤부터 여러部類로나누워 지내요.





▲   京畿 5岳中하나인 이곳 雲岳山 稜線

이곳부터 岩峰이 나타납니다.





▲ 仙女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바위가 된

총각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눈썹바위

멀리駐車場에도 알아볼수 있는

形狀이구요.





▲   稜線을 지나 조금오르니

눈썹바위가 앞에 보이내요.



( 午前 9時45分 )








▲   이곳 里程標 까지 현재 時間은 午前 10時

頂上까지는 1.5km 몸전체가 땀으로 범벅이다.

稜線은 흙과 바위로 이루어져

山行하기 문제가 되지않으나

더위에 좀처럼 앞으로  가기가 힘이든다.

오늘은 더위와 함께 즐기기로 맘먹고

사방사방 ....




▼   안개로 인하여 제대로 보이질 않터군요

그런데로 한폭의 東洋畵를 보는듯

멋진 風光의 演出 입니다

















▲   屛風 바위의 모습들

얼굴을 보여주질 않터군요.

機會가 되면 가을山行 한번 하고싶군요.





▲   屛風바위 展望臺 보다

이곳에서의 眺望이 아름다워 보이내요.


( 午前 10時40分 )








▲  親舊 夫婦의 多情한 모습 입니다.





▲   稜線에 오르는중에 나무뿌리가

Photo Zone 인듯 形狀두 異狀하게 생겨서

寫眞 한장 남깁니다.





▲  雲岳山 의 멋진 彌勒바위 주周圍의風光과 어우러져

이곳에서 한참 머무는곳이지요.

보는 位置에 따라 다르게 보이내요.


( 午前 11時10分 )








▲ 彌勒바위란 아들 낳기를 祈願하면서

男根 모양의 바위를 섬기는

一種의 土俗信仰이 묻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威嚴이란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내요.








▲ 中央에 보이는 바위가  彌勒바위

頂上에 오르면서 잠시 뒷背景으로

撮影....








▲  雲岳山 萬景臺

 雲岳山에서 가장 경치가 좋다는 萬景臺.
탁 트인 視野에 사방이 눈 아래 내려다 보이는데

雲岳山 이름의 由來가 그럴싸 합니다. 

萬景臺를 중심으로 하늘로 솟구친 岩峰들이

구름을 뚫을 듯 하다 하여 이름한 雲岳山입니다. 


( 午後 12時18分)





▲  雲岳山 萬景臺 周圍 風光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뿌연상태라서 視野가 좀 안좋았지만

나름 멋진 風光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 이곳 雲岳山에 비消息이 있었지만

다행이 이곳에 머무는동안은

없었다 ....




▲ 雲岳山의 風景에 빠져 精神없이 오르니

어느덧 雲岳山 頂上에 다다랐습니다. 

雲岳山 東峯(937.5m)은 抱川과 加平의

境界에 있는 지라

 頂上 標識石도 2개입니다. 

작은 標識石 은 抱川에서,

앞에 보이는雲嶽山毘盧峯이라 적힌

標識石은 加平에서 세웠습니다.


( 午後 12時 26分 )





▲   6年만에 이곳 雲岳山 頂上 標識石에서

오늘은 親舊들과 幸福한 時間을 보냈어요.





▲  雲岳山 에서 실제 頂上

이곳이랍니다.











▲   ( 午後 12時41分)








下山 길에 볼수있는 영락없는 코끼리코 바위입니다. 

저리 깎을래야 깎을 수도 없을 성 싶은 코끼리바위를 보니

새삼 自然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 午後 12時 50分 )








▲   불이문 (不二門) 에서 懸燈寺로 오르는길에는

108개의 돌階段이닦여있다.

아마도 佛敎의 백팔번뇌(百八煩惱) 에서 起因했으리라

돌階段을 한階段 한階段 오르면서

이世上 온갖번뇌(煩惱)를

내려놓기를 바랐을것이다.





▲  下山길에 溪谷에서 알탕中

오랜만에 천둥소리와 함께 소나기가

내려 급히 내려옵니다.

들머리때 서둘러 올라가 寫眞을

남기지못한곳입니다 , 

인증샷 한장을 남기면서

오늘 山行은 여기까지 입니다.


( 午後 2時25分 )



雲岳山  萬景臺는 金剛山을 노래하고

懸燈寺  梵鐘소리 솔바람에 날리는데

百年沼  舞雩瀑布에 푸른안개 오르네








▲  右側 흰부분이 눈썹바위  中央에 屛風바위및

頂上은 비가오는關係로 보이질않내요 ..

雲岳山은 가을에 다시한번 찾고 싶은곳입니다.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




My Song for You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