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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산행,트레킹

京畿 水原 光敎山 山行

by 낮달 (月昕) 2016. 8. 27.




京畿 水原 光敎山 山行 582m 

2016.8.27 (土)







▲   비온뒤 하늘이너무 淸明하여  誘惑하길래

오랜만에 光敎山에 가기고 決定 ....

물두병과 若干의 間食거리 챙겨서

새벽 4時반에 집을 나선다.





▲  토끼재로 오르는데

벌써 山客4명이 내려오내요.

혼자 이른새벽이라 좀 스산하기도하구....





▲  토끼재에 오르니 먼동이 트기 시작하내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히려

싸늘한 寒氣를 느낄정도 였내요.





▲  시루봉에 올라 (光敎山頂上)  조금있으니

해가 떠오르내요.온世上이 붉게

먼산의 稜線이 또렷히 다가옵니다.





▲  멀리 果川 冠岳山 의 主峰도 

눈앞에 와있내요.





▲  光敎山頂上에서 餘裕있는 時間

恒常 標識石앞에서 인증샷하나 어려웠는데

이른時間이라서 그런지 山客이없내요.

 寫眞몇장을 남기면서 周圍 背景을 가슴에담습니다.







▲  PANORAMA -1













▲  멀리 淸溪山이 보이내요..

2年前 淸光縱走時 進行했던 白雲山稜線및 바라산

왜그리 힘들었던지

 지금보니 굉장히 緩慢하내요.... ㅎㅎㅎ





▲ 通信隊 Photo Zone 에 오르니

  멀리 京都의 南山과 北漢山
이 한눈에
들어오내요.

이런淸明한 날씨에 덤으로 幸運을 ..... ㅎㅎ








▲  멀리 仁川大橋가 보일정도의 視界가

良好하다.









▲   산稜線에는 벌써 산밤이 익어가는 모습이

얼마남지 秋夕名節이 다가오고 있음을

담주에는 伐草다녀와야하구..









▲  바위 形狀이 異狀하내요.

책장을 접어놓은 狀態라 할까 ???





▲  光敎山 시루봉稜線에서 1.8km 떨어진

白雲山頂上 까지 거쳐 왔습니다.

이른새벽에 山行 始作이라 閑寂하고

나름 思索에 젖으면서 幸福한 時間을 보냈내요.








▲  PANORAMA -2





▲  白雲山 展望臺에서 멀리 峰潭 乾達山과

七寶山이 鮮明하게 보이내요.





















▲  이곳 通信 임도로 下山을 하면서

오늘山行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일찍 下山하니 週末 餘裕 時間

가 되는것 같내요.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