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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산행,트레킹

全北 邊山 內邊山 山行

by 낮달 (月昕) 2016. 9. 11.





全北 邊山 內邊山  山行 

2016.9.11(日)







山行코스 : 남여치 賣票所~ 雙仙峰 ~ 落照坮

~ 月明庵 ~ 自然保護憲章搭 ~ 直沼瀑布 ~

 觀音峯 (424.5m) ~ 세봉(능가산)
 來蘇寺 ~內邊山 賣票所







  6年만에 다시 內邊山을 찾던날

들머리 남여치 駐車場 입니다.

( 09:40 )





▲   9月中旬의 날씨치고는 너무 덥다.

始作치고오르니 좀無理가 있다.

땀으로 번벅 B코스로 山行을 瞬間의생각도

있었지만 이미 .... ㅎ





▲  더위에 가뭄까지 겹쳐  나뭇잎은

벌써이른 초가을을 맞는듯 보이내요...





▲  이곳부터는 稜線으로 月明庵 까지는

무난한 코스입니다.





▲   月明庵에 到着하니 시원한 바람과함께

寺刹境內는 아기자기하게 植物園 같은 느낌을 주내요.

물론여기서 風光도 멋지내요.

한바퀴 돌아본후 一行들과 合流 합니다. 

(10:40)











  이곳月明庵의 主人인듯 山行人들을

맞이하는모습이 사람들과 親熟한것같내요.

















  貯水池의 展望臺 Photo Zone 입니다.

너무 가뭄이 심해 深刻하더군요.

물색깔이 검게보이내요.








▲   남여치에서 이곳 直瀑布 앞가지 登山路

眺望두 별로... 정말민밋함을 느낀다.

下山길은 너널길 ...





▲  直瀑布는 물이 마른지

오래된것같더군요.

바닥물은 검은색으로 변해있는 모습이구요.

(12:40)




















▲   이곳은 貯水池옆 山竹이 많은

오솔길 입니다.

이곳부터 재백이고개까지

오름길이시작입니다.

 




▲  재백이고개 ......

이곳부터 정말로 힘들게 오릅니다.

날씨가 더워서 가다쉬고 하면서 

(13:20)











멀리 바닷가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는데

시야는 맑게 들어오지 않내요.

들녁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모습이

가을이 오는것은 확실한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잠시 쉬었다 갑니다.

 




▲  바위위에 群落을 이루워 살고있는

닭의장풀 野生花가 눈에 띠내요.

흔히 들녁에서 많이볼수 있지요. 

(14:00)





▲ 흔하지만 차분하니 예쁜꽃, 닭의장풀

꽃말은 '짧았던 즐거움', '그리운 사이' 라고 한다.

파란 한복치마 입은 여인을 떠올리게 하는 이 녀석은

애써 무심한 얼굴뒤에 슬픈 사연을 감추고 있다.





▲  이곳 觀音奉三巨里에서

來蘇寺 方向으로 下山합니다.

물론 觀音峯 頂上은 時間상 어려울듯

너무나 더위에 지쳐서 아쉼을 남기면서...








▲  오랜만에 함께한 형님 !!!

뒷풀이때 멋진 기타연주및 노래로 雰圍氣를

높여준 재주꾼 ...... ㅎㅎ





▲  下山길에 來蘇寺 境內가 보이더군요.

당겨서 담습니다...








▲  뒤에 봉우리가 觀音奉 입니다.

담機會에 와서는 필히 頂上...ㅎㅎ








  觀音奉 頂上은 밟지 못했지만

下山길에 뒷背景으로 포즈를 취했습니다. 

 (14:20)











▲  후미에서 함께한 一行들

제가 포즈 要請에 가던길 뒤돌아

포즈 취해주내요.





▲  來蘇寺 入口의 전나무숲길 입니다.

양쪽으로 울창한 숲길이

이곳 來蘇寺 名物인듯 합니다.





▲  來蘇寺 一柱門 앞에서 ....

오늘 山行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14:50)





▼  뒷풀이 이후 彩石江으로 이동

자유시간을 ...

(17:20)








▲ 변산 반도의 대표적인 旅行 名所 彩石江

격포海水浴場과 함께 붙어 있어

여름철 避暑와 더불어 찾아볼 만한 場所인데요

썰물 때 드러나는 격포海水浴場에서부터

邊山半島 서쪽의 끝 격포항과 닭이봉 일대의

層巖絶壁 一帶를 彩石江이라 한답니다.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