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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모란개화 모습 ....

by 낮달 (月昕) 2025. 5. 6.

 

이른아침 찾아간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입니다.

모란꽃 개화시기 맞추기는 어렵네요.

꽃잎은 벌써 전체적으로 싱싱함을 잃은상태 이지만 간간히

그런데로 렌즈에 담을 모델들도 만날수 있어서 한동안 머물다 왔습니다.

작약개화는 한동안 기다려야 할듯 ....

작약이 개화되면 장미꽃도 개화 시기가되니 다시한번 찾아가봐야 할것같습니다

2025.05.06. (화) 서울 대공원 테마공원 에서 ....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1m내외이며 전국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꽃은 5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지름 15cm 이상이며,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8개 이상이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깊이 패어 있는 모양이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2~6개로서 털이 있다. 꿀이 많아 벌들이 좋아한다.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란 - 조상들이 사랑했던 꽃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모란원 ....

주말 이른아침 서울대공원 모란원의 모란꽃개화 현황이 궁금차 다녀왔습니다.해마다 작약꽃(함박)은 볼수 있었지만 모란꽃 (牧丹) 은 늘 시간상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오늘은 만개滿開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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