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테마공원 작약원 개화 모습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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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테마공원 작약원을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부터 해마다 찾아오는곳 이지만 ....

주위배경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에는 매우좋은곳 입니다.

오랜만에 개화적기에 찾아 작약꽃의 예쁜자태를 볼수 있었습니다.

아직만개가 안되여 있지만 이번주말쯤에는 절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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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수)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작약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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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의 'paeony'는 그리스신화에서 이 식물을 약용으로 최초 사용한 'Paeon'의 이름에서 유래됨.

줄기는 여러 개가 한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뿌리가 굵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작은잎이 3장씩 한두번 나오는 겹잎이다.

윗부분의 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며 밑부분이 잎자루로 흐른다.

작은잎은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잎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끝에 1개가 피는데 재배한 것은 지름이 10cm 정도이다.

꽃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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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침은 5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까지 붙어 있고 가장 바깥쪽의 것은 잎모양이다.

꽃잎은 기본종이 8~13개이고 도란형이며 길이 5cm 정도이다.

수술은 매우 많고 노란색이며 암술은 3~5이고 뒤로 젖혀진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거의 없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는데 내봉선을 따라 갈라진다.

종자는 구형으로 작은 콩알만한 크기이다.

미나리아재비과의 내한성이 강한 여러해살이식물로서 향기가 강한 품종이 많다.

중부이북지방의 낮은 산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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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작약 [Peony root, 芍藥]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작약개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