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이야기

이름처럼 예쁜 뻐꾹나리 개화 모습 ....

by 낮달 (月昕) 2024. 8. 17.

 

오래전에 지인으로 부터 정보를 얻어

해마다 이시기에 찾아가는 뻐꾹나리 야생화 단지 입니다.

며칠전에 개화소식이 있어 주말 이른아침에 찾아간곳 ....

이제막 개화가 시작 입니다.

벌써 많은분들이 찾아왔던 흔적이 많이 있네요.

이곳은 산기슭에 있어서 오늘도 헌혈을 하고 급히 서둘러 내려왔습니다

2024.08.17.(토) 뻐꾹나리 야생화 단지 에서 ....

 
 

EF 100mm f/2.8L Macro IS USM

뻑꾹나리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삼방꽃차례 로 달린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많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겉에 털이 있으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편평하며 윗부분이 말린다.

씨방은 3실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고 길이 2cm 정도이며 종자는 편평한 타원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남쪽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뻐꾹나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