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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봄의 전령사 풍년화 豊年花 개화 모습 .... (1)

by 낮달 (月昕) 2024. 2. 18.

 

 

 

다시찾은 남양성모성지 南陽聖母聖地에서의 풍년화 개화 모습입니다.

마침 복수초 군락지 성지길에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먼저 성지길 언덕에서

다시 만개된 풍년화 렌즈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요즘 기온이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만개 滿開된 풍년화는 새로운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2024.02.17.(토) 남양성모성지 南陽聖母聖地에서 ....

 

 

 

 

 

 

 

 

 

 

 

 

 

 

 

EF 100mm f/2.8 L Macro IS USM

일본 원산이다. 밑에서 줄기가 많이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높이 6m이다.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으로 매끄럽고 작은가지는 노란빛을 띤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네모진 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털이 없다.

또한 잎 끝이 둔하고 밑은 찌그러져서 좌우가 같지 않으며 윗부분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조금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다. 꽃잎은 4개이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2cm 정도로 다소 쭈글쭈글하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는데, 달걀 모양 구형이고 짧은 솜털이 빽빽이 나며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검고 탄력으로 튀어나온다. 만발한 꽃 모양을 풍년같이 보고 지은 이름이다.

중부 이남에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풍년화 [豊年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