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함께한 시간이 여러해가 되었네요.
2년전부터 개화하기 시작 했는데 요즘 거실 햇살이 잘드는 곳에서 웅동자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네요.
꽃색깔은 화려하지 않고 파스텔톤으로 매우 정감이 가는 모습들 입니다.
피고지고 한동안 앙증스런 모습에 빠지게 될듯 합니다.
2024.01.15. (월) 반월동 PRUGIO 에서 ....
남아프리카, 남서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분포하는 관목성 다육식물이다.
두툼한 잎이 특징이며,줄기 아랫부분은 목질화되어 차츰 갈색으로 변한다.
생장기에 따라 여름생장형과 겨울생장형으로 구별하며 약 60종이 알려졌다.
줄기는 높이 30cm정도의 낮은 나무 모양으로 자라며, 가지가 계속 발생해 넓게 퍼진다.
회록색의 몸체에 두툼한 털이 월토이와 비슷하며 길이 2.5cm, 폭 1.2cm 정꽃대) 10~20cm,
주황색~적갈색의 초롱꽃 모양 꽃은 생장점 끝부분에 핌도인 잎이 많이 달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웅동자 (국가농업기술포털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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