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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작은딸이 NZ 로 떠나던 날 ....

by 낮달 (月昕) 2022. 11. 7.

 

 

2022년 11월5일 토요일 주말이다.

작은딸이 휴가를 마치고 오늘 NZ으로 출국하는 날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2년9개월만에 다녀갔지만 잘지내다 갔는지 ....

좀더 좋은추억을 만들어 주지못한 아쉼이 있네요.

이젠 영주권도 나와서  좀더 좋은조건으로  외국생활을  할수있어 좀안심은 되지만 

늘 함께 지내지 못하는 부모 마음은 왠지 짠하네요.

2019년 3월1일 , 2020년 1월5일, 2022년 11월5일  출국시 마음은 늘같군요.

작은딸 !!  다시만나는 날까지  늘건강하고 하는 일들이 잘되길 기도 할께

작은딸 많이 사랑해 ~~~

   

2022.11.05 (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

 

 

 

 

First / Prestige  

일등석 / 프레스티지석   큰가방3개  70KG 

 

 

 

 

 

점심식사는  한식  동남집에서  도가니탕으로 ....

 

 

 

 

 

점심식사후 커피타임  / 처형이 공항까지 함께 해주셨네요.

 

 

 

 

 

오후 3시경  출국장으로 ...  ( 17 : 50 출발 )

 

 

 

부모의 마음은  늘걱정 되지만 잘적응하며 생활하는  작은딸이 대견 스럽다. 

또 만나자  ....

 

 

 

한동안 많이 보고싶겠지만  다시만남을  기약하고 떠나는 작은딸 ....  

뒷모습이 왠지 마음을 알듯 합니다.

 

 

 

 

출국장으로 들어 가기전 모습 ....

 

 

 

 

기내에서 First / Prestige  

 

 

 

기내에서 이륙전  모습 입니다.

옆자리에 같이 지내는 동생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서 더욱 편안한 출국길이 ....

(카톡으로  보내온 이미지 )

 

 

 

Sunday . November  06. 20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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