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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이름처럼 예쁜 뻐꾹나리 개화 모습 ....

by 낮달 (月昕) 2022. 8. 22.

 

2022.08.21. (일)

 

지난해에  수목원에서 알게된 뻐꾹나리 입니다.

개화상태가 궁금에 주일아침에 찾아 갔더니 뻐꾹나리가  개화가 시작 하더군요.

나름  예쁜 꽃봉오리 모델로 렌즈에 몇카트 담아왔습니다.

산기슭에 식재되여있어서 그런지 모기가 많아서  헌혈을 많이 한듯 합니다.

 

 

 

 

 

 

 

 

EF 100mm f/2.8 L Macro IS USM

 

 

 

뻐꾹나리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 숲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과습하지 않을 만큼의 습기가 있는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80㎝이고, 잎은 어긋나고 잎의 길이가 5~15㎝, 폭이 2~7㎝이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흰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나 잎 사이에서 달리고 위에는 수술과 암술이 나와 있으며 아래를 향해 핀다.

열매는 10~11월경에 달리고 삼각형 모양으로 뾰족하게 생긴 씨방에는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뻐꾹나리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