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기온 35도 폭염의 연속이다.
오늘부터 여름휴가 ~~~
아침일찍 서울 덕수궁 석조전 앞 배롱나무꽃 개화 궁금차
혼자 지하철을 이용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만개가 않되여 있지만 한동안 석조전앞을
예쁘게 연출할것 같습니다.
덕수궁 석조전 ( 德壽宮石造殿 )
동관의 기본 설계는 영국인 G.R.하딩, 내부 설계는 영국인 로벨이 하였으며,
1900년(광무 4)에 착공하여,1910년(융희 3)에 완공하였다.
기둥윗부분은 이오니아식,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한 서양식 건축기법이 특이하다.
18세기 신고전주의 유럽 궁전건축양식을 따른 것으로 당시 건축된 서양식 건물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건물이다.
이곳에서 1946년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으며, 6.25전쟁이후 1986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1992~2004년에는 궁중유물전시관으로 사용되다가 2005년 국립고궁박물관이 건립되면서 이전하였고,
복원 이후 2014년 10월 13일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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