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주말오후 창경궁과 창덕궁 풍경
2018.12.22. (土)
창경궁 의 홍화문
창경궁 (昌慶宮) 약사
1484년 조선 성종이 선왕의 세왕비를 모시기 위하여 지은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 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활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당하곳,숙종때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 일제강점기때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격하등
많은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창경궁 안내서에서 -
창덕궁 의 돈화문
창덕궁 (昌德宮) 약사
1405년 조선 태종때 지은 제2의 왕궁이다.
임진왜란 이후 순종때까지 약 270여년간 조선의 정궁 역활를 하였다.
원형이 가장잘 보존되어 있는 조선 궁궐로서 후원의 다양한 연못 ,정자 , 수목등은
자연과 잘조화된 한국전통 조경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창덕궁 안내서에서 -
■ 창경궁 / 창덕궁 입장료 : 1,000원 / 3000원
후원(왕살정원)입장료는 별도 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서 걱정을 했지만 포근한 날씨에 몇년전에 다녀온 창경궁과 창덕궁을 다녀왔다.
창덕궁의 후원을 보고 싶어서 .....
이곳 후원의 입장은 외국인과 내국인 시간차를 두어 시행 하더군요.
오늘은 시간이 맞지않아서 포기
다음기회에 ( 2019년 봄) 꼭와봐야 할곳중 하나이다.
My Heart Will Go on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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