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농촌 테마 파크 (2)

 

 

경기 용인 농촌 테마 파크

2018.03.09. (土)

 

Yong-in 

Agricultural

Theme Park

 

 

 

 

 

지난해 가을 국화축제때 친구와 함께 다녀간곳

 봄소식이 궁금해 오후에 농촌테마파크를 갑니다.

따스한 봄기운에 가족끼리 산책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띠내요.

 

 

 

 

잔듸광장의 원두막 모습도 산뜻하게 단장 되었내요.

 

 

 

 

건강지압로 주위의 조형물 ....

강아지모습을 담았내요.

 

 

 

 

언덕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람개비와 주위의 모습들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때문에

아직도 정원에는 볏짚으로 엮은 덮개가 있내요.

 

 

 

 

꽃과 바람의 정원의 바람개비의 모습 ....

수백개의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이곳 농촌 테마파크의 관리동 ....

 

 

 

 

 

 

크로코스

크로코스는  붓꽃의 일종 으로 사프란 이라고도 불린다.

이꽃은 봄에 피는종과 가을에 피는두가지 종이 있는데

봄에 피는 종을 크로코스 라고 한다.

 

농촌테마파크 안내원이 

크로코스꽃이 핀 장소를 알려주길래 

설래는마음으로찾아갔지만

이미 며칠전에 피었다 진 모양 입니다.

덕분에 야생화꽃 하나더 알게되었내요.

 

 

 

 

관상동물원으로 가는 언덕위에 설치된

날아가는 새의 모습의 솟대들 ...

 

 

 

 

이곳의 가족끼리 편히 쉬아갈수 있는곳

 원두막및 평상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잣나무숲 쉼터

문수봉 능선으로 갈수있는 등산로 입구 입니다.

 

 

 

 

 

 

장승의 웃는 모습이 너무 익살스럽습니다.

 

 

 

 

다랭이논 주위에는 참새들의 놀이터 인듯 ....

 

 

 

 

수백마리의 참새떼를 볼수있었내요.

이곳엔 볍씨가 아마 많은듯 ...

 

 

 

 

담장에 푸른잎을 볼수있어서

유일하게 봄기운을 느낄수 있었던곳 입니다.

 

 

 

 

이곳에 설치된 거울 입니다.

다양한모습으로 연출되내요.

키다리,난쟁이,뚱뚱이 등등 ....

 

 

 

 

 

 

이제서야  산수유 꽃몽우리가 작게 보입니다.

 

 

몇주있으면 새로운 모습을 다시와서 볼겁니다.

 

 

 

 

 

 

 

 

 

The Sound of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