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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이야기

서울숲 트레킹

by 낮달 (月昕) 2018. 5. 12.

 

 

 

서울숲 트레킹

2018.5.12. (토)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는길에

우중에 서울숲  곤충식물원과 갤러리정원 일원만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분당선을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수 있는곳.

사계절 모두 예쁜모습을 볼수 있는곳 이기에

시간이나면 자주찾아야 겠습니다. 

 

 

( 나비정원에서의 만난 꽃님들 )

 

 

 

 

이곳 일부는 ( 나비정원 , 갤러리정원) 정수장으로 사용한 구조체

일부를 남겨서 쉼터로 이용하게 조성되었다.

 

 

 

 

 

 

후쿠시아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풀처럼 생겼으며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높이 60cm 내외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3∼6cm로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은 통같이 생기고 윗부분이 4개로 갈라지며 붉은색이다.

꽃잎은 4개이며 자줏빛을 띤 홍색이다.

 이 밖에 꽃받침이 흰색이나 홍색인 것,

꽃잎이 자주색·홍색·흰색인 것 등이 있다.

수술은 8개이며 암술과 더불어 길게 밖으로 나오며 겹꽃인 것도 있다.

 

 

 

 

 

Watch  Flower

 

 

으아리

 

 

 

 

 

쿠페아

서식지 : 열대,아열대

꽃말 : 세심한 사랑

 

 

 

 

 

부겐빌레아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이다.

13종 내외가 알려져 있고 그 중에서 2종이 주로 재배된다.

부겐빌레아(B. glabra)는 브라질 원산으로서

높이 4∼5m 자라고 곧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3개의 포에 싸인다.

꽃색은 흰색, 빨강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온종일 내린비로 온숲이 촉촉이 젖어있내요.

 

 이곳숲을 관리하시는 분들덕분에 이곳에 와서

편히 쉬었다갈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갤러리 정원 모습 ....

 

 

 

 

위실

중국 중부지역이 자생지이며 인동과에 속하는

나모로서 2.5m까지 자라는데 내한상이 강하고

향기까지 더하는 나무로서 초여름에 꽃을 피운다.

열매는 늦여름에 익는데 겨운에는 열매를

달은채로 월동하며 열매의 모습이 고슴도치를

닮았다고하여 위실나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붓꽃

계손()·수창포·창포붓꽃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나와 뭉쳐나며

밑부분에 붉은빛을 띤 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나비 5∼10mm이고 도드라진 맥이 없으며

밑부분은 잎집처럼 되고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지름 8cm 정도로 꽃줄기 끝에 2∼3개씩 달린다.

 

 

꽃말 : 기쁜소식

 

 

 

 

 

 

 

 

 

 

 

두메부추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20∼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지름 3cm 정도이고

 외피()가 얇은 막질()이며 섬유가 없다.

잎은 뿌리에서 많이 나오며 길이 20∼30cm, 나비 2∼9mm이다.

꽃은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8∼9월에 엷은 홍자색으로 피는데,

꽃자루의 높이는 20∼35cm로서 많은 꽃이 뭉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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