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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산행,트레킹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트레킹

by 낮달 (月昕) 2017. 9. 17.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트레킹

 2017.09.17(日)

 

 

 

 

 

며칠전 전화통화중 남한산성으로 야생화  담으러 가자고  약속하여

오늘 이곳  남한산성으로 Trekking 겸 출사 나왔습니다.

 

 

 

한남루 우측으로 오르면 침괘정 입니다.

이곳 큰은행나무는 노란단풍 절정시기엔 Photo Zone 명소로 손꼽힌다고 하내요.

 

 

 

 

 

솔숲을 걸어오르다보면 " 달을 맞이한다 " 는 영월정 이있내요.

주위에 소나무와 어우러져 멋지내요남한산성의 달맞이 명소 라합니다.

 

 

 

성벽으로 오르니 확트인 시야갸 보입니다.

멀리 북한산의풍광이 들어 옵니다.

 

 

 

멀리 서울남산및  잠실롯데 고층건물도오늘은 선명하게 앞에와 서있내요.

정말 쾌청한 날씨 입니다.

 

 

 

멀리과천의 관악산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중앙의 뒷능선으로 이루워진 청계산도  멀리 서울공항도 눈에 들어옵니다.

 

 

 

 

 

성곽으로 오르다 보면 서문에 도달한다.

남한산성을 처음 쌓았을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조 3년(1799)에 개축하여 우익문()이라 부른다.

1637년 1월 30일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나라 진영으로 들어가 항복할 때 이 문을 통과했다고 한다.

 

 

 

이곳 서문의 풍광이 매우 좋습니다.

성벽길을 오르다보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데뒤를 볼수 있는 여유 시간을 가져보시구여. 

4계절 모두 멋진 풍광을 간직한곳 입니다.제일맘에 드는 Photo Zone

 

 

 

중앙 맨뒷능선은 수원의 광교산 정상과 통신대의 모습도

좌측에 볼록한 봉우리는 형제봉 인듯 합니다.

 

 

 

북문으로  가는  성벽에서  구리시및 팔당의 모습도 들어옵니다.

여러번 이곳을 찾아 왔지만  조망이 이렇게 좋은날은 없었던 같내요.

 

 

 

 

 

북문으로 내려가는 길은 임도 친구와 함께 ....

 

 

 

아침햇살에 비춰진 나뭇잎이 예쁘게 닥아옵니다.

매우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남한산성 북문은 방위를 나타내는 통칭이며

싸움에 패하지않고 모두 승리한다 뜻에서는
 "전승문" 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

 

 

 

 

 

 

 

 

 

 

臺  측면 모습 ....

수어장대는 외부편액에 "수어장대" 라고 써 있지만

내부편액에는 별도로

 " 무망루 " 라는 이름이 붙여 있어요.

삼전도의 굴욕을 잊지말라는

 " 무망 " 이란 이름을 붙인거랍니다.

 "무망루" 는 불모로 잡혀갔다 8년만에 돌아온 아들효종의원한에 찬 비통함을 잊지말라는 뜻으로 영조가 붙인 이름 이랍니다.

 

 

 

 

 

암문밖에서의 등산로 성벽밖 인

풀숲으로 이뤄져  불편할것같아 이용하지는 않았다.

 

 

 

오늘 이곳에서는 경기도 등반대회가 있는듯 합니다.

포스트별로 확인하는 장소도 눈에 띱니다.

많은 인파가 움직이는  모두들 입니다.

 

 

 

 

 

성벽에 붙어 자라는  들국화 인듯  ...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내요.

 

 

 

청명한 하늘에는 구름같이 어우러져 멋진 연출 입니다.

 

 

 

 

 

城 南門 (門)

 Photo Zone 입니다.

늦가을에 다시찾아 이곳 성벽의 풍광 을 담아봐야 겠내요.

 

 

 

 

 

 

성벽길을 걸으면서 멋진풍광과 사진담기에

좋은 추억들을 담아 갑니다.

오늘 이곳 Trekking 마치고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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