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華城 峰潭 乾達山 山行

京畿 華城 峰潭 乾達山 山行

 2017.1.15. (日)

▲  연일 한파주의보

오후에 좀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산으로갈까 ???

화성 봉담 건달산으로 ....

집에서 가까운 건달산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정상에 오르면 탁트인 조망이 맘에 드는 산이다.

푸른하늘과 조망을 기대하면서

흰돌산 기도원 주차장좌측으로 들머리 시작입니다.

( 10:20 )

▲  가파르게 계단을 올라 능선에오르니

15분정도 ... ㅎㅎ

바람이 차갑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능선으로

쉽게 정상을 오를수 있는 코스다.

( 10:35 )

▲  이곳 능선의 바람이 심해서

모자를 바꿔쓸정도로  바람이 차갑다.

아마멀리 벌판에서 바람이 지나는 길목인듯하다.

▲  등산로 우회로에 있는 건달산에있는 유일한 바위다.

항상 이곳에 들러서 차한잔과함께 쉬고 가는 코스다.

오늘도 변함없이 이곳에서 사진몇장 담아본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이 중바위라고 하내요.

( 11:00 )

▲  정상 전망대에 오르니 이곳에서 비박하는분도 있구

제법많은 산객들이 보이내요.

멀리 근교의 수원의 광교산및 형제봉 , 청계산,관악산,

수리산 모습도 들어오내요.

( 11:10 )

▲ 겨울가뭄이 매우 심하내요.

작년에도 물이없었는데....

올겨울은 아직까지 비또는눈도 별로 없어서

저수지 바닥이 들어나 보이구 있내요.

▲  건달산 표지석에서 인증샷 사진 남깁니다.

산객들이 하산한후 삼각대를 이용하여

여러포즈로 여유있개 .. ㅎㅎ

( 11:20 )

▲ 올때마다 이곳을 들렀지만

바위정상에는  처음으로 올라서 봅니다.

누군가 중바위라고 써놓았내요.

( 11:40 )

▲ 중바위 정상에서

발안방향으로 풍광이 맘에 들어서 ... 

▲ 하산길에 처음보는 건불사 암자 입니다.

등산로를 약간벗어나면 있지만

하산길에 들러오는게 쉽지가

담산행에는 꼭 찾아가봐야겠내요

( 12:00 )

▲  하산길은 원점회기 흰돌산기도원으로 다시내려옵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는것보다는 ...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할수있어서

잘왔다는 생각이 드내요.

오늘산행은 2시간 정도로 여기 까지 입니다.

( 12:08 )

The Autumnroad - T.S.Nam 1278

2012.3.01. 1次

2014.5.01. 2次

2015.2.20. 3次

2015.5.25. 4次

2016.1.01. 5次

 2017.1.15. 6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