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안인삼거리 ~ 삼우봉 ~ 괘방산~ 당집~ 정동진역
오늘은 강릉 정동진 부채길 개방으로 오고픈 곳이기에
괘방산 산행은 포기하고 부채길만 Trekking 하기로 맘 먹었는데 ......
오늘 기상조건이 강풍에 한파까지 겹쳐서 통제 한다고 하내요.
( 10:20 )
부채길은 포기 하고 안인 삼거리 부터 가파른 계단을 오름니다.
일부인원은 산행을 포기
정동진일원에서 지낸다고 떠난후 .....
후회해도 소용없는일 맘먹고 능선을 오른다.
날씨는 청명하여 멀리 선자령의 풍력 발전기가 눈에
들어올정도로 시야가 깨끗하다.
니름 慰安이됩니다
이곳 전망대에 오르니 벌써
이곳 정상에서 시산제가 진행되는 산악회도 눈에 띠내요.
괘방산은 4계절 모두 나름 좋은 풍광을 볼수 있어서
여러번 찾은 곳이기도 합니다.
선두로 가서 풍광 잡기를 하다보니 일행과 멀어져 이곳에서 기다려 사진 한장 남깁니다.
탁트인 전망대 위에서 ....
안인에서 여기 까지 2km구간 정말 강풍으로 힘든구간 이었네요.
전에는 안보공원에서 바로 우측임도로 여기까지 오르는 구간 합류 되는곳이지요.
멀리 강릉 해변의 풍광을 바라보는
큰형님 !!!
이곳 능선에서의 Photo Zone 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강릉 바닷가는 산과
어울어져 더욱 아름답게 보이구요.
쬠 아쉼이 있긴한데 좋은 전망은 한정되여있어요.
일부 구간에서는 능선밑 잡목으로 인하여 멋진 풍광을 볼수 없어
전망대를 설치 했으면 어떨까 ...
물론 제생각 입니다만 ~~
이곳은 세찬 바람으로 등산로가 잘보이질 않아요.
함께한 친구와 형님 .....
모두사진에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신 분들 덕분에 함께 할수 있어서 더욱 고맙습니다.
멀리 정동진의 상징인 배모습이 눈에 들어오내요 ...
얼마남지 않은 하신길이내요..
이곳을 지나지 바로 정동진역이 바로 보이내요.
실제 오늘산행은 여기 까지 구요.
곧바로 정동진역 해변으로 갈겁니다.
( 13:40 )
이곳 정동진역앞 해변으로 나와 겨울바다 추억을 담아봅니다.
정동진의 상징물인 배모습도 당겨 보구 ....
파도치는 모습들도 기다리면서 담아봅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낸듯하내요
시원한 바닷가 배경으로 포즈좀 잡아봅니다. .... ㅎㅎ
이곳 동해안 철도여행도 좋은 추억 거리가 될수 있을것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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