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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산행,트레킹

忠南 靑陽 七甲山 山行

by 낮달 (月昕) 2016. 3. 26.



忠南 靑陽 七甲山 山行

 2016.3.26 (土)


山行코스  : 天庄湖 駐車場 ~ 출렁다리 ~ 七甲山 頂上

長谷寺 駐車場



▲  天庄湖 駐車場에서 출렁다리 方向으로 들머리

始作 입니다...



▲ 잔잔한 天庄湖위에 출렁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  오랜만에 함께한 親舊와 山岳會顧問 님과 ~~ 



흔들흔들 스릴 만점, 天庄湖 출렁다리


天庄湖 출렁다리는 靑陽의 名物이다.

2009年에 만들어졌으며 總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한가운데 靑陽의 特産物 枸杞子와

고추를 形象化한 높이 16m의 주탑이 視線을 끈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始作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上下 左右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膳賜한다.

 출렁다리는 30~40cm 흔들리게 設計됐다.

다리를 건너면 展望臺와 七甲山으로 向하는

登山路가 이어진다.

山行이 버거운 이들은 黃龍像까지

天庄湖邊을 散策해도 좋다.
 現況 : 연장 207m, 높이 24m, 폭 1.5m

  출렁다리의 强度는 가운데로 가보니 심하내요...



▲  七甲山은 萬物生成의 7대根源인 '칠(七)'자와

六十甲子의 첫번째이고 싹이난다는 뜻의 '갑(甲)' 자를써

生命의 發源地로 전해져 오고 있으며

金剛上流의 지천을 굽어보는 山勢에

일곱將帥가 나올明堂이있어七甲山 이라

전해져 오고 있다.

용과 호랑이의 傳說과 함께 ....






▲  稜線을 오르면서 ... 

天庄湖의 출렁다리가 아침햇살을 받아

鮮明하게 보입니다...










▲  七甲山은 20여年에 와보았지만

오늘 길 들머리는 처음 부터 치고오르니  

힘이 드내요 .. 






▲  七甲山 頂上 입니다.

오히려 頂上에는 봄氣運이 더욱 宛然하더군요.

準備해간 若干의 間食으로

시장氣를 解決합니다.



▲  七甲山 頂上 에서 親舊와 함께 인증샷 ....



▲  頂上올라와보니 淸明한 風光 이 들어온다.

若干의 개스가 있는듯 했지만 最近에 보는

맑은 하늘 입니다 .















▲  날머리 下山길은 長谷寺를 거쳐서

下山합니다. 고즈넉한 山寺의 風光이 왠지

마음에 와닿내요






▲  長谷寺는 850年 (新羅文聖王12年) 創建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 오랜歲月동안 變遷되면

 지금은 大雄殿이 上,下 두곳으로

나누어있는 천연의 歷史를 지닌 전傳統寺刹이다.

道立公園 서쪽에 위치한 長谷寺는 많은 文化財를

保有하고 있는 由緖깊은寺刹 .... 




▲  따스한 봄볕을 받으면서 봄맞이 準備에 스님들 ....












▲ 七甲山 長谷寺 一柱門 앞에서 ...






▲  大衆歌謠 '七甲山'나오는

콩밭매는 아낙내像 앞에서....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


Sweet Wild Rose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