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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산행,트레킹

忠南 洪城 烏棲山 山行

by 낮달 (月昕) 2016. 2. 28.







忠南 洪城 烏棲山 山行 

2016.2.28(日)


산행코스 : 오서산 입구 주차장 ~ 시루봉 ~ 오서산 정상 
     오서정 ~ 신암터 ~ 성동 (성골) ~ 오서산 입구 주차장









▲  忠南 洪城 烏棲山 처음와보는山 ...

.오늘두 날씨는 맘에 들지않내요

들머리를 지나 20여分 오르니

빗방울이 볼을 스친다.






▲  처음부터 제법 가파르게 오른다.

里程表가 눞혀져 있어서 더욱 가파르게 보이내요 ...ㅎㅎ





▲  날씨가 흐려서 멀리 볼수 있는 風光이 전혀 눈에들어오질 않내요.

이곳은 가을 억새 山行이더 有名 하다고 하던데 ....

이곳부터는 雨衣를 입어야 했었내요





▲  나름 稜線의 風光은 억새와 어우러져서 멋진그림을 演出하내요.








▲  많은 山岳會가 다녀간 證票가 나무가지에

걸려있내요.. 會員中누군가 痕迹을 남겼내요








▲  정상이 눈에보이는 稜線바위앞에서 寫眞 하나 남기고 ....








▲  함께한 一行들과 포즈도 취하면서

올라가다보니 頂上에 到着 합니다.





▲  烏棲山 頂上 標識石에서 寫眞 한장 남기면서  ...














▲  烏棲山은 역시 가을 억새 時期에

다시 와봐야 하겠내요 .. 風光이 멋있을것같구요.





▲  오늘 처음부터 함께한 山親舊들

下山길 稜線에서 ..














▲  下山길에 바위 稜線에서 포즈 한번 잡아봅니다.

나름 뒷背景도 멋져 보였어요.








▲  오늘 山親舊들 나름 氣分도 좋아 보입니다요 .. ㅎㅎ





▲  오늘 山行은 雨中에 山行이며 멋진 風光은 볼수 었었지만

나름 좋은 追憶을 담아 왔습니다.

함께한 親舊들께 感謝드리면서 ~~ 





가을 억새가 일몰과 더불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서산은

충청남도에서 세번째 높은 산이며 금북정맥의 최고봉이자

서해안에 있는 산들중 가장 높아서 옛날 배들이 이산을 등대 삼아 항해를 했다고 하여

등대산 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한다.

 또한 오서산은 토정 이지함이 기거하며 집필하신 명산 으로, 

원래 오서산의 오는 삼족오를 의미하고, 태양

흑점을 상징하는 검을 오자 인데,

일제시대에 민족문화가 말살이 되고 역사가 왜곡이 되면서

민족전통의 시조새가 

까마귀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






Dreamy Love Song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