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고마리1 들가 습지에 곱게핀 야생화 고마리 .... 성묘 다녀오는길에 과수원 뚝길 습지 에서 만난 야생화 고마리 입니다. 많은 고마리가 군락지를 이뤄 개화는 아직좀이른듯 합니다. 활짝핀 모델을 찾아 잠시 렌지에 담아봤습니다. 충북 음성군 문촌리 에서 .... 고만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의 능선을 따라 가시가 나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것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 모양은 서양 방패처럼 생겼으며 길이 4∼7cm, 나비 3∼7cm이다. 가운뎃잎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곁잎 갈래조각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진다. 잎자루는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에 잔 가시가 있다. 잎집은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나고 작은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은 8∼9월.. 2022.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