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국2

2021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 해국 만나고 오던날 .... 주일 아침 갑자기 기온이 뚝떨어져 주위가 스산 하군요. 지난주 시간이 맞지 않아 출사기회를 놓쳐서 아쉬웠던차에 주일 오전 늦은 시간에 해국을 만나고 왔습니다. 계곡에핀 해국들은 낮은기온으로 시들었구 , 근접촬영이 가능한 분재해국도 모델이 없었던날 입니다. 계곡에 있는 해국들은 근접촬영 조건이 아니라서 망원렌즈로 .... 계곡에 만개된 해국(海菊)들 입니다. 분재해국(海菊) 들 모습 입니다. 해국(海菊)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cm이고, 잎은 양면에 융모가 많으며 어긋난다. 잎은 위에서 보면 뭉치듯 전개되고 잎과 잎 사이는 간격이 거의 없는 정도이다. 겨울에도 상단부의 잎은.. 2021. 10. 19.
들녁의 만개된 산국 모습 ... (2) 경기도 광주 태전동 에서 ... 지난주에 보았던 산국 [山菊]이 .... 이제는 만개되여 아주 색감이 좋습니다. 고구마 수확중 잠시 짬을 내어서 렌즈에 담았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네요. 주일 남은시간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산국 [山菊] 들국화의 한 종류로서 개국화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줄기는 길게 벋으며 줄기는 모여나고 곧추선다. 흰 털이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며 길이 5∼7cm, 나비 4∼7cm이다.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두화(頭花)는 지름 1.5cm 정도로서 가지와..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