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5 화사하게 개화한 애기 동백꽃 ... 올봄은 늦추위로 인해 봄꽃 개화소식이 매우 늦은듯 합니다. 창경궁 춘당지 주변에 있는 식물원을 들러 봄꽃 몇점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화사하게 개화된 애기 동백꽃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동백나무꽃 특이하게 경칩쯤 되어야 피기 시작하는 다른 꽃과는 다르게 이 꽃은 경칩이 되기 훨씬 전부터 핀다. 대략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만발하는 편이다. 이 시기에는 곤충이 많이 없기 때문에 수정을 새에게 맡기는 조매화(鳥媒花)이다. 그리고 동백꽃의 꿀을 가장 좋아해 자주 찾아오는 새가 바로 동박새다. 이외에도 직바구리가 찾아와 꿀을 빨기도 한다. 꿀이 많아 사람이 동백꽃을 따서 빨아먹기도 한다. 꿀이 많은 것이 조매화의 특징 중 하나인데, 엄청난 신진대사량을 자랑하는 새가 꿀을 많이 먹어야 살 수.. 2022. 2. 28. 철쭉과 연산홍이 어우러진 정원 에서 ... 오늘은 기온이 많이 상승하여 초여름 날씨 인듯 싶내요. 햇살이 매우좋은 오후시간에 예쁘게핀 철쭉과 연산홍 모습들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꽃소식과 함께 좋은소식이 많은 계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 4. 21. 옥상 정원 에도 철쭉꽃 개화 ... 옥상정원에도 철쭉꽃 개화가 시작됩니다. 해마다 만난 철쭉꽃 인데 올해는 더 화사해 보이는군요. 라일락향기과 함께 이곳 정원은한동안 나의 쉼터가 될듯 싶내요. 2021. 4. 6. 2021 동백꽃 개화 소식 며칠전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동백꽃 개화 소식 궁금차 주말오후에 다녀왔습니다. ( 지난해보다 1주일 이상 빨리 개화 ) 흐린날씨에 비까지 내려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2021. 3. 20. 21 봄의 전령 복수초(福壽草) 개화 소식 봄의 전령 복수초 개화 소식에 주말에 시간을내어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많이 이른편 ... 명절후 에는 매우 예쁜 복수초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시간이 하락되면 다시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복수초(Adonis amurensis)가 피는 시기이다. 쌓인 낙엽과 눈 사이를 헤집고 꽃을 내미는 복수초(福寿草)는 이름의 어감이 섬뜩하나 앙갚음을 뜻하는 복수(復讐)가 아니라 복과 장수를 뜻하는 이름이다. 꽃이 황금색인 데서 부와 영광을 상징하는 이 식물에 대해 중국에서는 청나라 6대 황제인 건륭제(乾隆帝)가 남부(江南) 지역을 방문했을 때 복수초를 쓰다듬은 데서 복과 장수라는 상징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중국에서는 복수초라는 이름 외에 설연화(雪莲花, 药材学), 설연(雪莲, 西域见闻录), 빙리화(冰里花, ..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