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개화소식4 여름꽃 능소화 개화 모습 .... (2) 내일부터 장마시작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능소화 자태를 볼수 없을것 같아서 지난주에 이어 주일이른아침에 봉녕사 사찰의 능소화 소식이 궁금차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개화소식을 알고 벌써 진사님들이 다녀간듯 합니다. 사찰의 배경에 능소화 개화 모습이 아름다워 벌써 여러해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동안 이곳 에서는 아름다운 능소화 예쁜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2023.06.25. (일) 봉녕사 사찰에서 ....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2023. 6. 25. 주말 사찰의 능소화 개화 소식 .... (1) 요즈음 출근길에 능소화 개화하는 모습이 눈에 띤다 날씨가 더워서 이르게 개화 하는듯 하네요. 해마다 찾는 사찰의 능소화 개화소식 궁금차 주말아침에 찾아갔지만 이곳은 아직 이른듯 .... 일주일 이상 지나야 활짝핀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한번더 찾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2023.06.17 (토) 봉녕사 에서 .... 2023. 6. 17. 주일 공원에서 만난 능소화 개화 모습 (2) 며칠전 공원을 지나다 능소화 개화 모습을 보았는데 깜박 했내요. 이곳은 학교 담장에 어우러져 나름 예쁘게 연출 하지요. 오늘도 찜통더위 인데 반갑게 맞이 하는듯 하내요. 추분이 지나서 그런지 공원의 음지에는 이젠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습니다. CANON EF 70-200 mm f/4L IS II USM 2021. 8. 8. 2021 여름꽃 능소화 개화 주일 아침 능소화 개화소식 궁금차 사찰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곱게 능소화 개화 시작 입니다. 이곳을 한동안 예쁘게 연출할듯 합니다. 능소화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추위에 약해서 다른 목본류보다 좀 늦게 싹이 나오는데, 이것이 양반들의 느긋한 모습에 착안해 양반나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하지만 이 이름 때문에 평민들은 능소화를 함부로 기르지 못했다고 한다. 만약 기르다가 적발되면 즉시 관아로 끌려가서 매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종으로 능소화보다 꽃이 조금 작고 색은 더 붉으며 늘어지는 것이 없는 미국 능소화(Campsis radican.. 2021.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