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4 매미산 능선에서 만난 텃새 곤줄박이 .... 매미산 정상오르는 능선에서 만난 곤줄박이 유조인듯 보이는데 곤줄박이는 사람을 피하지않는 습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한동안 모델이 되여준 귀여운 새다. 2023.12.03.(일) 매미산 능선에서 .... 참새 크기의 소형 조류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고 서식하는 아주 흔한 텃새이다. 다만, 백두산과 개마고원 등 북부의 고산지대에는 확인되지 않는다. 일본과 쿠릴 열도 등에도 서식한다. 학명은 Parus varius 이다. 곤줄박이의 ‘곤’은 ‘까맣다’라는 ‘곰’의 의미이고 ‘박이’는 일정한 장소에 박혀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곤줄박이’는 ‘검정색이 박혀있는 새’라는 의미가 된다. 예로부터 곤줄박이는 사람을 피하지 않는 습성과 예쁘게 생긴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래서 이 새를 이.. 2023. 12. 4. 친근감이 넘치는 곤줄박이 .... 오전 늦은시간 아파트 에서 만난 곤줄박이 입니다. 나무 쫍는소식에 자세히 보니 곤줄박이 .... 열심히 먹이사냥을 하지만 주위에서 맴도는 모습이 매우 친근감이 있내요. 오늘부터 명절연휴 포근한 날씨지만 COVID-19로 밖출입을 조심할때 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되시길요. 곤줄박이 날개 길이는 71∼82㎜, 꼬리 길이는 46∼62㎜, 부척(跗蹠)은 17∼22㎜이다.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이다. 턱밑과 멱 또한 검은색이며, 뺨에는 노란색과 흰색 점이 있다. 낙엽 활엽수림이나 잡목림의 틈새 혹은 인공새집에서 번식한다. 이끼나 풀을 이용하여 그릇 형태의 둥지를 만든다. 번식 기간은 4월에서 7월 사이이며 알의 개수는 5∼8개이다. 포란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며 육추(育雛: 부화한 조류의 새.. 2022. 1. 29. 주일 집근처 공원에서 ... 집근처 공원에서 만난 곤줄박이 , 딱새암컷 .... 곤줄박이는 떠날줄 모르고 주위에서 맴돌고 있내요. 눈초리가 왠지 먹이 달라는 행동 입니다. 딱새암컷 도시 변두리나 농촌의 정원 및 인가 근처 등에 서식하며 나무 구멍, 오래된 집의 처마 밑, 쓰러진 나무 밑, 바위 틈 등에 이끼류 및 나무껍질 등으로 오목한 둥지를 만든다. 알은 흰색과 청색바탕에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대개 5개 정도 낳는다. 아시아 동부 및 동남부에 분포하며 한국 전역에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수컷은 머리꼭대기와 뒷목이 회색이며, 머리의 나머지 부분과 등을 비롯한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다. 암컷은 허리와 바깥 꼬리 깃이 황갈색이고 가운데 꼬리 깃은 갈색이다. 배는 연한 회색 및 오렌지색을 띠며 날개에는 흰색부분이 있어서 눈에 잘 띤다. .. 2022. 1. 23. 경기 의왕 청계사 일원의 산새들 (1) 경기 의왕 청계사 일원의 산새들 (1) 2019.01.26. (土) 처음경험하는 새사진 출사 .... 세트를 준비 먹이로 유인하여 겨울철에만 가능한 촬영 방법입니다. 진사님들 덕분에 쉽게 촬영 할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지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곤줄박이 동고비 2019. 1. 26. 이전 1 다음